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6일), '원스 어폰 어 퍼펫'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했다.
‘원스 어폰 어 퍼펫’은 ‘플래터 댄 어스’가 개발하고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한 2.5D 퍼즐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저는 유배된 무대감독 ‘니에브(Nieve)’와 그녀와 운명적으로 연결된 인형 ‘드레브(Drev)’가 되어, 언더스테이지의 미스터리를 풀고 다시 위의 극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 주요 특징
● 듀얼 캐릭터 게임플레이 – 니에브와 드레브를 동시에 조작하며 각자의 능력을 조합해 역동적인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 실을 활용한 기믹 – 마법 실을 사용해 오브젝트를 조작하고, 배경과 상호작용하며 숨겨진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 수작업으로 완성된 극장 세계 – 고전 무대 공연에서 영감을 받은 세트, 무대 배경, 수집 가능한 코스튬을 탐험할 수 있다.
● 내러티브 중심 어드벤처 – 잃어버린 무대 세트를 복원하고 언더스테이지를 괴롭히는 어두운 비밀을 밝혀낸다.
‘원스 어폰 어 퍼펫’은 PC(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덱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개발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