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 8월 1일 출시... 이구로/사네미/교메이 참전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애니플렉스가 제작하고 사이버 커넥트2가 개발한 대전 액션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의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개 영상을 4월 8일 공개하고, 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귀살대의 ‘주’로 불리는 최고위 검사 3인이다. 각각 사주 ‘이구로 오바나이’, 풍주 ‘시나즈가와 사네미’,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로, 고유의 전투 스타일과 개성이 반영된 전투 연출을 담은 게임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해당 캐릭터들은 게임 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 가능하며, 조기 해방권을 통해 사전에 사용할 수도 있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는 2025년 8월 1일 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용으로 발매되며, PC(Steam®) 버전은 8월 6일 출시된다. 단, Steam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는 8월 1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은 기본판 외에도 피규어 멀티 스탠드가 포함된 한정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등이 준비돼 있으며, 조기 해방 캐릭터와 전용 의상, 시스템 보이스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또한, 전작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이나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의 저장 데이터를 보유한 유저는 동일 플랫폼 내에서 특정 캐릭터 조기 해방권과 의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귀살대 캐릭터들의 대결을 중심으로 한 ‘귀살 대전 액션’ 장르이며, 1~2인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대전이 가능하다. 자막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음성은 일본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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