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 카카오페이 자동결제 서비스 개시

자료제공 - 엔미디어플랫폼

엔미디어플랫폼이 운영하는 PC방 프랜차이즈 '게토(GETO)'가 게토골드 매장을 제외한 전국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자동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카카오페이 자동결제 서비스는 이용자가 최초 1회 카드 또는 카카오페이 머니를 등록해두면, 이후 PC방 서비스 구매 시 별도의 결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들은 PC방 이용 시간권 구매는 물론, 먹거리 주문 시에도 등록된 카카오페이 결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PC방 사용 잔여 시간이 10분 미만으로 남았을 경우 자동으로 시간권을 구매하는 자동 충전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엔미디어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와 진행하는 최초의 오프라인 서비스로,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점주들의 결제 효율성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카카오페이 자동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게토 PC방 이용 고객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PC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점주들은 결제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여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