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ITIC SCORE] 코너는 글로벌 신작의 주요 매체 평가를 요약해 정리해보는 코너입니다. 평점 기준 상위, 하위 총 15개 매체의 크리틱 점수와 요약 설명을 정리해 보다 쉽고, 빠르게 게임에 대한 시장의 의견과 시선을 살펴보길 원하는 게이머 여러분을 돕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스플릿 픽션(Split Fiction)'은 '잇 테익스 투(It Takes Two)'로 유명한 요제프 파레스의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입니다. 이번 게임도 그간 요제프 파레스가 보여준 두 플레이어의 협동 플레이를 게임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게임의 일부 스토리가 아쉽다는 평가도 있지만, 수준 높고 창의적인 게임플레이는 전작들의 수준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이번에도 플레이어 한 명만 게임을 가지고 있으면 같이 할 친구는 프랜드 패스를 통해 무료로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제프 파레스가 직접 광고 영상에 나와 친구와 함께 만나 플레이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이 온라인 플레이의 자유로움을 강조하기도 했죠.
그럼에도 흔히 한 화면을 공유하며 같은 장소에 함께 게임하는 걸 의미하는 '소파 협동(Couch Co-op)'의 재미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현재 '스플릿 픽션'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91점, 오픈크리틱 점수는 90점으로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이었던 '잇 테익스 투'보다 높은 점수입니다.
※ 리뷰 개수 및 점수는 한국 시각 3월 5일 13시 30분 기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