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원피스' 통했다…사전예약 흥행에 일본 여행 프로모션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레고코리아는 '레고 원피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고객에게 일본 여행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레고그룹 최초의 아시아 애니메이션 테마 제품인 '레고 원피스' 시리즈는 오는 8월 1일 정식 출시된다.

레고코리아는 다음 달 31일까지 네이버 공식몰에서 신제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 중 '고잉 메리호 해적선' 세트 예약자 중 1명을 추첨해 2인 일본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1일 발표된다.

대표 제품인 '고잉 메리호 해적선'은 지난 9일 공개된 후 4일 만에 사전 예약 2차 물량까지 모두 판매됐다. 지난 1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도 방송 10여 분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원피스' 시즌1의 여정을 담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고잉 메리호 해적선', '바라티에 수상 레스토랑' 등 상징적인 장소와 캐릭터 미니피겨를 정교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원피스'는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아 사전 예약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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