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규 캐릭터 ‘하이델룬’은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의 이격 캐릭터로, 두 번째 아우터 원 등급이다. 전용 무기 ‘엑스 니힐로’를 장착하면 무기 잠재력이 개방되며, 초필살기 ‘언리얼 블랙홀’을 사용한다.
새로운 콘텐츠 ‘세력전’은 여러 기사단이 연합해 세력을 구성하고, ‘안타리아 대륙’의 통일을 목표로 전쟁을 벌이는 대규모 콘텐츠다.
아우터 원 등급 캐릭터 ‘흑태자’는 오는 8월 5일까지 복각되며, 메인스토리 43장과 44장이 추가됐다. ‘에스메랄다’와 ‘카슈타르 권터’는 이너 브레이크를 통해 강화 가능하다. 월드보스 ‘에러코드: 디에네’ 시즌 11도 시작됐다.
1.5주년 기념 이벤트는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신규·복귀 이용자는 최대 700장의 소환권과 빠른 6성 성장을 지원받으며, 기존 이용자도 최대 200장의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전설 룬과 기념 프로필 프레임을 제공하는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은 주요 앱스토어 및 PC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