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감성과 규모 다 업그레이드, CLE 타이베이 게임쇼 부스

포토뉴스 | 윤서호 기자 |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퍼블리싱으로 친근한 회사,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이하 CLE)'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타이베이 게임쇼 2025에 참가했습니다. 작년 궤적 시리즈의 클라이막스를 알리는 '계의 궤적'을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최초 공개한 것에 이어, 올해는 스팀 버전으로 현지 유저들을 만났죠.

여기에 올해는 JRPG 팬들을 위한 라인업들도 추가로 마련됐습니다. 90년대 그란디아 시리즈와 더불어 게임아츠라는 회사를 유저들에게 각인시킨 명작, '루나' 시리즈의 리마스터 버전이 CLE를 통해 오는 4월 18일 출시되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배고픈 밈', '엔더 매그놀리아' 등 JRPG를 넘어 장르를 넘나드는 신작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죠.

여기에 궤적 시리즈 팬을 위한 20주년 기념존과 새로이 리메이크되는 그 시작점 '하늘의 궤적'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 굿즈존까지 마련한 건 물론, 에밀리아 할링 소령 역의 오미가와 치아키 등 성우들이 함께 한 이벤트까지 대대적으로 마련했습니다. 규모는 물론 내실까지, 한층 더 팬들에게 다가가는 CLE 부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팬과 함께 한 '궤적' 시리즈를 앞세운 CLE 부스



▲ 그 이전의 추억을 불러올 '루나 리마스터'도 참전, 오는 4월 18일 출시에 앞서 미리 그 추억을 다시 맛볼 수 있다



▲ JRPG의 추억하면 빠질 수 없는 이스 시리즈, 그 최신작 '이스 X - 노딕스'는 이미 출시됐지만 그런 게 대수랴






▲ 엔더 매그놀리아, 배고픈 밈 등 JRPG 외 라인업도 균형 있게 마련했다



▲ 첫날에는 코바야시 히로시 BHI 대표가 등단,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유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그 메인 무대 뒷편에는



▲ 카메라로 한 번에 다 담지 못할 만큼 장대한 세월을 거쳐온 '궤적' 시리즈 기념존이 마련됐다



▲ 시리즈 20주년 및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를 기념해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왔다



▲ 이런 자리에 피규어가 빠질 수 없지



▲ 실물 에스텔이 미리 반겨주는 하늘의 궤적 리메이크 포토존, 올해가 궤적 시리즈 입문 최적기?



▲ 우선 계의 궤적 스팀 버전이 타이베이 게임쇼 기간 중에 나왔으니 집에서 하기 전에 먼저 현장 시연을



▲ 그런 자리에 굿즈샵이 빠지면 섭하지



▲ 궤적 시리즈 주요 인물 총출동



▲ 부적과 마우스 패드는 물론






▲ 티셔츠에 캘린더, 음반까지 그야말로 팬들을 위한 종합세트(?)



▲ 항상 사람이 많던 메인스테이지지만 이번에는 풀세트 장비한 사람들까지 대기한 이유는?



▲ CLE 첸웬웬 대표와 에밀리아 할링 소령 역을 맡은 오미가와 치아키 성우가 등장



▲ 일거수 일투족에 쏠리는 시선은 물론 카메라까지 고정



▲ 그 배역을 연기한 성우에게서 직접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기회 흔치 않다



▲ 갑작스럽게 화면이 바뀌더니



▲ 드디어, 올 것이 왔군



▲ 풀 3D로 일신한 궤적 시리즈의 첫 시작



▲ 하늘의 궤적 1st가 올해 전세계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 더 커진 규모에 알찬 소식으로 유저들과 함께 한 CLE 부스, 그에 맞춰 더 많은 유저들이 환호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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