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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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일지] 팍스 이스트에 올 '미래의 게이머'를 위한 안내서
저의 첫 번째 팍스가 끝났습니다. 물론 행사는 이틀 더 진행되지만, 아마 주말에는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일 것이기에, 저는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팍스일지, 3편의 주제는 '팍스 이스트에 올 미래의 당신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다른 몇 가지의 주제를 두고 정말 큰 고민을 했지만, 뭔가 이번에는 진짜 다음번에 팍스 이스트에 놀...
칼럼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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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사위가 반짝이는 이곳, 보드 게임의 천국 팍스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라는 시리즈 아시나요. 저는 그 시리즈를 보며 항상 해보고 싶었지만 해보지 못한 게 있습니다. 바로 주인공 친구들이 다 같이 모여 하는 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도대체 저건 어떤 재미를 줄까,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저렇게 긴 기간에 걸쳐 플레이하는 걸까, 나도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죠. 서구권 게임쇼를 다니...
포토뉴스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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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작보다 캐주얼해졌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팍스 이스트 첫날이었던 어제, 열심히 거대한 행사장을 돌아다니다가 익숙한 게임을 발견했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이하 위선의 마녀)와 블랙아웃 프로토콜, 분명 둘 다 한국 개발사의 게임이었는데 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부스 앞에서 관람객을 안내하는 스태프의 옷에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 로고가 그려져 있었다. 이 멀고 먼 보스턴에...
인터뷰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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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일지] 저는 지금 '혼자' 미국 보스턴에 있습니다
저는 지금 혼자 미국 보스턴에 있습니다. 무려 14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비행기에 실려 날아왔어요. 돌아갈 땐 무려 16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벌써 무릎이, 허리가 걱정될 정도로 긴 시간이네요. 제가 이 멀고 먼 곳까지 온 이유는 하나입니다. PAX EAST, 페니 아케이드 엑스포, 한국어로 팍스 이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죠. 팍스는 보스턴을 시작으로...
칼럼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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