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KBO와 콜라보 진행

자료제공 -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협업 콘텐츠를 오는 2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KBO 리그 8개 구단의 홈·어웨이 유니폼이 '검은사막 모바일' 의상으로 출시된다. 남녀 캐릭터 모두 착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 유니폼을 입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KBO 관련 특별 칭호를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야구 팬과 게임 이용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콜라보에 참여하는 구단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다.

펄어비스는 지난 19일 열린 '검은사막 모바일 2025 하이델 연회'에서 KBO와의 콜라보 소식을 처음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회에서는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서울'과 신규 클래스 '선인'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발표된 바 있다.

KBO 콜라보 의상 및 미니게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