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게이머가 모이는 오프라인 행사에 빠지지 않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게임 속 캐릭터들을 코스프레하는 코스어들이죠. 멋진 코스프레로 게이머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코스어들은 오프라인 행사를 빛내주는 보석과 같은 존재입니다.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BRENA, 브레나)에서 열린 이터널 리턴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많은 코스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생존자들의 시선이 주목될 만큼 그들의 코스프레 퀄리티는 상당했죠. 그리고 당연하게도 코스어들에게는 무수히 많은 악수...가 아닌 사진 촬영의 요청 역시 이어졌습니다.
과연 현장을 찾은 코스어들은 어떤 실험체의 코스프레를 선보였을까요? 사진을 통해 그들의 멋진 코스프레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