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훗 4K 해상도보다 더 선명한 스위치2, 너란 녀석

포토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개 |
닌텐도 다이렉트 체험부터 닌텐도 스위치2의 글로벌 첫 시연.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2의 핵심 개발자 인터뷰까지. 2박 3일 일정에, 실제 업무 일정은 단 하루인데도 이렇게 쉴새 없이 다양한 게임을 만나는 글로벌 출장이 얼마나 될까요?

가장 먼저 닌텐도 스위치2를 체험해볼 수 있다는 기대와 즐거움도 컸지만, 기자 한 명 한 명이 닌텐도 충성 유저라고도 할 수 있는 북미 지역에서 닌텐도 핵심 행사를 다녀온다는 것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실제로도 게임 하나하나에 목이 터져라 환호했던 닌텐도 다이렉트부터 함께 플레이하면서 이 순간만큼은 국경도 없이 모두가 친구가 되는 플레이, 그리고 누구 하나 빼놓기 않고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자신을 뽑아달라고 소리치는 열정까지.

미디어 체험이라기보다는 반쯤은 닌텐도 열성 팬 펜스티벌을 온것 같기도 했습니다. 평소와 달리 저도 그 분위기에 빠져 팬으로서 행사를 즐기기도 했죠.(물론 거의 타임어택에 가까울 정도로 촉박하게 기사를 쓰기 전까지만...

사실 사진이나 영상 촬영 제한도 꽤 있어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남기지 못하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도 언제 또 닌텐도 신형 콘솔 취재를 한국에서 홀로 떠난 뉴욕에서 해보겠어요? 그렇기에 4월 2일의 순간을 사진과 글로 최대한 남겨보려 합니다.

기기나 체험기, 인터뷰는 관련 기사로 더 자세히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확인하세요!



▲ 성조기가 반겨주는 아침, 이곳이 바로 닌텐도 스위치2 체험회가 열리는 뉴욕입니다



▲ 바로 옆에 붙어있는 건물에서는 이따 체험회가 진행될 예정, 지금은 먼저 닌다를 보러 가시죠



▲ 벌써 닌텐도 스위치2로 다 바뀐 로고들, 온 세상이 스위치2해



▲ 닌다를 같이 볼 회장은 아직 한창 준비중이네요



▲ 여기저기 다 닌텐도 스위치2



▲ 일단 패스부터... 현지 미디어가 아닌 스페셜 게스트로 분류됩니다



▲ 간단히 준비된 다과로 배를 슬쩍 채우면



▲ 짠, 사람들이 가득해지는 복제 마법이었습니다



▲ 2+2월 2일 22시에 진행된 한국과 달리 미국 시각으로는 9시에 닌다 시작, 즉, 30분 남았단 이야기입니다



▲ 그리고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 시작! 원래 10부터 같이 세는거 국룰인거 아시죠? 10! 9!



▲ 자, 검은 화면이라 놀라셨죠? 하지만 다음부터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전달해드려야겠죠?



▲ 일단 마리오 카트 월드에서 벽타는 장면에서 1차 환호 폭발



▲ 용량 증가는 모두가 반길 요소입니다



▲ 뭐? 4K 60fps? 이때부터 다들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기부니가 이끄는 대로 행동하기 시작



▲ 용과 같이가 요즘에는 글로벌 프랜차이즈라더니, 중간 공개된 서드 파티 게임 중에서는 가장 환호가 컸던 용과 같이0 디렉터스컷



▲ 그래도 이날 가장 큰 환호를 받았던 건 단연 닌텐도 클래식 게임큐브였습니다. 진짜 귀 찢어지고 피났어요.
역시 북미의 사랑 게임큡



▲ 뭐지? 뭐지? 하다가 프롬소프트웨어 로고 뜰 때 2차로 귀 터짐



▲ 그리고 마지막 동키콩... 옆에 기자가 진심으로 F 욕하면서 소리질러서 고막 마지막 한겹 사라짐,
이때부터 한동안 무슨 말 하는지 못알아 들었어요



▲ 그리고 등장한 쿠파 선생니,,, 아니 더그 바우저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 사장님.
'열어부니 죤세게에서 초음으로 닌텐둴 스윌치 투를 해보는 사뢈입니다' 감동의 연설



▲ 긴 말은 됐고 바로 시연장으로 뛰어가!



▲ 드디어 영접한 실물! 자세한 내용은 스위치 체험기로 확인하세요



▲ 라고 하면 정 없으니까 사진 조금만 더 보여드림미다



▲ 이 영롱함, 도벽이라는 게 생길 뻔 했다



▲ 한눈판 사이 이미 행사장 가득 들어선 기자들로 가득해졌습니다 뒤처지면 안 됩니다



▲ 는 이미 파워 뒤처짐

▲ 첫 주인공은 마리오 카트 월드 두 명씩 짝을 이뤄 플레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여기서 승자는 이제 서바이벌 모드에 도전하도록...(사실 그냥 가도 됨

▲ 24인 서바이벌 모드는 2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돌고, 체크포인트마다 늦은 일부가 탈락합니다...
그리고 공개된 처참한 실력, 집에 가면 바로 마카부터 한다



▲ 옆은 다 탈락하고 혼자 남았구나...



▲ 여기부터는 마리오 카트, 동키콩을 뺀 퍼스트 파티, 서드 파티 게임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스위치2와 함께라면 링크도 다시 태어나! 프레임, 해상도 모두 완벽



▲ 황갓로이드 프황갓4 엠페러...오오

▲ 실제로 하는 건 보는 것보다 더 재밌음.



▲ 이게 생각보다 재미집니다



▲ 플레이는 요렇게



▲ 출구는 동키콩 시연대로 가득합니다, 나가는 사람 한 번에 다 할 수 있어요



▲ 게임도 재미있었는데 그 자신감에 마지막 타이틀로 결정한 거 같습니다



▲ 이제 안녕 스위치2야... 우리 또 만날 수 있을까?



▲ 다시 돌아온 이벤트 장소, 인터뷰가 준비되었습니다



▲ 그리고 닌다에서 봤던 그 개발자들이 현장에!



▲ 개발자가



▲ 직접 말아주는



▲ 닌텐도 스위치2 개발 이야기, 달다 달어 이 썩네



▲ 그렇게 마무리된 닌텐도 스위치2 체험기, 이제 출시일만 간절히 기다립니다 물 떠놓고 당첨 기원 기도 지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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