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누구한테 선물을 줘야할까? NPC 호감도 총정리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레이븐2는 NPC에게 선물하면 호감도가 오르고, 일정 수치가 쌓여 다음 호감도 단계로 넘어가면 평소 판매하지 않는 아이템과 단계 달성 보상을 제공한다. 평소 마음에 드는 NPC에게 선물을 준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우린 효율을 찾아야하니 애정의 NPC보단 보상을 잘 주는 NPC를 찾아야한다.

호감도 메뉴는 잡화, 장비, 스킬, 도감 재료 4명의 NPC만 확인이 가능하다. 같은 성향의 NPC라면 다른 마을이라도 호감도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면 무려 5천 포인트를 달성해야되는데, 이론상 매일 1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해도 필요한 선물 아이템 수급은 무한이 아니라 한 달은 걸릴 것이다.

그래서 어떤 NPC가 다음 단계 호감도 아이템을 판매하는지, 달성 보상 아이템은 어떤 것을 주는지에 중점을 둬야한다. NPC마다 달성 보상과 해금되는 아이템이 다르니 미리 알아두고 호감도 작업을 이어가야 된다. 그렇다면 어떤 NPC를 목표로 하는게 좋을까?




▲ 우측 메뉴에 호감도 추가



▲ 특별한 답례품을 목표로 호감도를 올리거나



▲ 단계에 맞는 물품을 구매할때까지 호감도를 올리자


추천하는 NPC는 스킬 상인이다. 친밀 단계까지만 올려도 희귀 스킬북 제작 도안 조각과 고급 스킬 강화석, 특별한 답례품을 얻을 수 있기 때문. 평소 물약 소모가 많은 유저라면 잡화 상인 흥미 단계까지 달성하고 장비 상인은 친밀 단계까지 투자해 방어구 지원 상자 상품을 해금하자.

당장 쓸만한 사용처가 없는 목재는 도감 재료 상인에게 매일 230점씩 기부하자. 매일 40개씩 넣어도 단계별 보스 도감 상자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 보너스 점수를 얻는 구간은 일일 최대개수를 넣지 않아도 일정 개수만 선물해도 얻으니 재료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고 싶다면 보너스 점수를 얻는 구간까지만 선물하자.




▲ 잡화 상인



▲ 장비 상인



▲ 스킬 상인



▲ 도감 재료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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