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게임과 이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협력, 성취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행사에는 넥슨재단, 슈퍼셀, 아마존웹서비스,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픽처인터렉티브 등 게임사와 공공기관이 협력하며, 전국 256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약 3,200명의 아이들이 참가한다.
넥슨재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IP와 장학금, 기념품을, 슈퍼셀은 '브롤스타즈' IP와 굿즈를 제공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 운영,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스포츠경기장 대관을 지원한다.
페스티벌은 6월 10일 이스포츠 진로 교육 '유스 이스포츠 스쿨'로 시작하고,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기관별 대표팀을 뽑는 '유스 챔피언스'를 진행한다. 최종 본선은 8월 12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다양한 게임사와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지속하며, 게임 산업에 기반한 사회공헌 모델로 다양한 파트너들의 참여와 사회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