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어 파이터' 공식 세계 대회 개최, 그랜드 파이널 상금 10만 달러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내년 1월 28일 PC(Steam)로 출시되는 '버추어 파이터5 R.E.V.O.(Virtua Fighter5 R.E.V.O.)' 관련 아시아 예선전을 포함, 시리즈 첫 공식 세계 대회인 '버추어 파이터 오픈 챔피언십(VIRTUA FIGHTER Open Championship, VFOC)' 참가자를 선발하는 대회를 진행한다.

2025년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예정된 'Thaiger Uppercut 2025' 예선 참가 신청도 현재 받고 있다. 자세한 참가 방법과 대회 일정 등 추가 정보는 해당 이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VFOC는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북미, 유럽, 아시아에 걸쳐 예선이 펼쳐지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0명의 선수가 최종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챔피언에게는 상금 10만 달러가 수여된다. 각 대륙별 예선과 관련된 내용 및 참가 일정 등은 VFOC 공식 웹사이트에서 추후 공개된다.

아시아 지역 예선 중 하나였던 'ASIA Qualifier in JAPAN'에서는 Virgo가, 북미 'COMBO BREAKER 2025'에선 MGG/chinpanJ가 이미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했다.



▲ 북미 지역 예선 COMBO BREAKER 2025 우승자: MGG/chinpanJ 선수



▲ 아시아 지역 예선 ASIA Qualifier in JAPAN 우승자: Virgo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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