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은 오늘(21일)부터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의 데모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PUBG: 블라인드스팟은 팀원 간 시야를 공유하며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5vs5 기반의 탑다운 밀리터리 전술 PvP 슈팅 게임이다. 지난 지스타 2024에 '프로젝트 아크'라는 이름으로 참가, 현장 시연을 통해서 유저들에게 탑다운 슈터 특유의 전략적인 플레이로 호평 받았다.
PUBG: 블라인드스팟은 오늘부터 시작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13개 언어로 데모를 선보인다. 데모 버전에서는 각기 개성 있는 무기와 특수 장비를 갖춘 10명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3개의 팀 데스매치 맵과 4개의 폭파미션 맵에서 5vs5 기반의 팀 전술 배틀 체험할 수 있다.
PUBG: 블라인드스팟 데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