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도원암귀', TGS2025서 최초 공개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TOUGEN ANKI)’ IP 기반의 신작 게임을 오는 9월 ‘도쿄게임쇼2025’에서 최초 공개한다.

공식 타이틀은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크림슨 인페르노)’로 확정됐으며, BI도 함께 공개됐다.

‘도쿄게임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매년 주목받는 신작 발표 무대다. 컴투스는 이번 전시에서 신작을 선보이고 글로벌 유저와의 소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개발 중인 게임은 누적 발행 부수 400만 부를 돌파한 동명 인기 만화 ‘도원암귀’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며, 애니메이션은 올해 7월에 방영을 앞둔 상황이다.

한편, '도원암귀' IP를 바탕으로 제작 중인 신작 게임은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TV애니메이션의 설정 및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게임 고유의 재미를 살린 RPG 장르로 개발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몰입감 높은 3D 그래픽과 연출로 구현해,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X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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