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의 생일인 1월 12일 스팀을 통해 발매된 '댓 드래곤, 캔서(That Dragon, Cancer)'는 아들에 대한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놓은 블록과도 같습니다. 여기에 게임이 아니고서는 전달할 수 없는 체험과 묘사로 슬픔과 고통, 감동을 주었죠. 그 과정에 그래픽이나 2시간이라는 짧은 플레이타임은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 인벤 카드뉴스 모아보기
└ - 게임으로 남긴 아들의 기억, '댓 드래곤, 캔서'
└ - 8,800원짜리 게임은 몇 번 설치할 수 있나요?
└ - 1초를 두고 펼쳐지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속도 경쟁, '스피드런'
└ - '서비스 > 무료' 온라인 마켓의 성공 공식
└ - 2015년 최고의 비디오 게임은? 'GOTY Top 10'
└ - '이제는 놀면서 기부한다' 알아서 기부하는 게임과 나눔의 만남
└ - '응답하라 1988' 당신의 추억 속 게임은 무엇입니까
└ - 모바일에는 없고 듀랑고에는 있는 4가지
└ - '게임 NPC로 부활한 아버지' 그와 그림 던의 이야기
└ - '지하철보다 집에서 더 많이 한다' 데이터로 보는 2015년 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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