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atic.inven.co.kr/column/2021/04/23/news/i15220828611.jpg)
슈퍼플래닛이 하이퍼 인플레이션 모바일 방치형 RPG ‘용사는 상자가 되었다’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사는 상자가 되었다’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포함, 아시아와 유럽 전역, 북미와 중남미, 호주 등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됐다.
이 게임은 하이퍼 인플레이션 모바일 방치형 RPG로, 게임의 메인 캐릭터가 ‘상자’라는 독특한 설정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마녀의 저주로 상자가 된 용사를 육성하여, 마녀를 찾아 나서야 한다
보다 높은 스테이지에 도전해야 한다는 게임의 목적은 물론 자동 전투 기반의 간편한 게임 시스템과 상자가 무기를 발사하는 이색적인 그래픽 연출을 스토리텔링의 차원에서 자연스럽게 구현해냈다.
![](https://static.inven.co.kr/column/2021/04/23/news/i15256912109.jpg)
이용자는 전투 이외에도 ‘월드맵’과 몬스터를 포획하고 길들이는 ‘몬스터 관리’, 드래곤을 성장시켜 부가적인 능력을 획득할 수 있는 ‘드래곤 광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메인 캐릭터인 ‘상자’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슈퍼플래닛은 ‘용사는 상자가 되었다’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하며 ■ 루비 1,000개 ■ 골드 5,000억 ■ 레드 스톤 200개 ■ 드래곤 스톤 100개 ■ 카드 뽑기권 50장을 증정한다. 보상은 계정 생성 후 우편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사는 상자가 되었다’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