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 '도깨비(DokeV)' 코스프레에 펄어비스가 화답했다.
'도깨비' 코스프레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현장에 나타났다. 도깨비 플레이 트레일러에 나타나는 스케이트보드, 청소기 특징을 잘 살린 것이 눈에 띈다.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남긴 코스어는 "남자친구가 열심히 만들어준 소품 덕에 간단하지 못한 캐릭터를 처음 해봤음에도 재밌게 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에 펄어비스는 공식 도깨비 계정으로 코스어 트윗을 리트윗하며 화답했다. 펄어비스는 "지스타에서 놀라운 코스프레를 발견했다"며 "장인정신과 소품 디테일에 놀랐다"고 전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지스타에서 도깨비 코스프레를 볼 것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소식을 접하고 너무 반가워 리트윗했다"며 "출시 전인 게임인데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도깨비 코스프레 사진은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