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워더링 웨이브, 구글플레이 매출 5위 달성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0개 |



쿠로 게임즈의 오픈월드 신작,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출시 6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5위를 달성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쿠로게임즈 특유의 색채와 그래픽, 빠르게 벽타기로 오르고 활강하는 호쾌한 필드 이동과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부터 갈고 닦은 태그 액션을 선보이는 오픈월드 RPG 신작이다. 출시 1주일 전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3,00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3년 지스타에 참가해 국내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한편, 2024년 2월 CBT에 이어 3월 FGT로 국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

출시 이후 액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쿠로 게임즈는 앞으로의 개선 사항도 빠르게 발표했다. 개발진들은 25일 공지를 통해 전투 체험 최적화 및 게임 패드 기능 최적화 등 유저들이 피드백한 사항에 대해서 빠르게 적용할 것이라 발표하는 한편, 픽업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금빛 파도의 무늬' 10개와 상시 5성 캐릭터를 선택해서 뽑을 수 있는 감사 쿠폰을 유저들에게 추가 지급했다.

이와 함께 한국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7일부터 6월 2일까지 홍대 파크뷰 빌딩 전체를 활용해 포토존, 굿즈 판매존 등을 마련한 오프라인 이벤트 '명조 in 홍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6월 3일부터 23일까지 맘스터치, 6월 4일부터 달콤 커피와 콜라보도 예정되어 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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