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 상륙 기념! '월드 오브 탱크' 신규 PVE 모드 추가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워게이밍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 펼쳐진 디데이 80주년을 기념하여 금일부터 4주간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새로운 PVE 모드 ‘오버로드 작전’(Operation Overlord)’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버로드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의 디데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싱글 플레이 전투 시나리오 모드로 표식을 따라 전진하며 적 전차와 해안 벙커를 격파하면 된다. 플레이어들은 M4A3E8 Sherman을 운용해 해안 벙커를 격파하고 교두보를 확보해 요새화된 방어선을 뚫고 돌파해야 한다. 특수 설계된 지뢰 탐지 전차 Sherman Crab을 활용해 지뢰밭을 돌파할 수 있다.

또한 9월까지 진행되는 배틀 패스를 통해 3개의 챕터를 진행하게 되고 각 챕터에서 3D 스타일을 지닌 신규 6단계 프리미엄 전차와 특별 승무원을 채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레딧, 전쟁 채권, 자유 경험치, 배틀 패스 점수가 보상으로 제공되며 디데이 테마의 2D 스타일 2개와 위장 2개도 포함되어 있다.

월드 오브 탱크의 디데이 테마 신규 PVE 모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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