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앤 리버티, 스팀 글로벌 매출 2위 기록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44개 |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아마존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쓰론 앤 리버티'가 스팀 글로벌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정식 출시 5일 전 얼리액세스를 시작한 '쓰론 앤 리버티'는 현재 얼리액세스 팩을 구매한 유저만 선행 플레이가 가능하다. 얼리액세스 팩은 스탠다드 팩, 디럭스, 얼티밋 세 종류로 각각 39.99달러, 69.99달러, 99.99달러로 판매 중이다. 각 에디션에 따라 변신 및 의상, 그리고 아이템 거래에 사용되는 유료 재화 루센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얼리액세스 팩만 구매 가능했던 지난 26일에는 스팀 글로벌 매출 11위를 기록했으며, 얼리액세스 서비스 시작과 함께 글로벌 매출 2위, 북미 지역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얼리액세스 전 7월에 진행한 글로벌 OBT에서 첫날 최대 동접자 수 6만 명을 돌파, 당시 스팀 서비스 중인 MMORPG 중 최대 동접자 수를 기록했던 만큼, 이러한 관심이 얼리액세스 후 정식 출시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쓰론 앤 리버티'는 9월 27일, 얼리액세스를 실시하고 그로부터 5일 후인 10월 1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이다. 북미, 남미, 유럽 호주, 일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 내용 수정 : 2024.09.27. 18:19 ] 최초 스팀 매출 TOP10으로 집계됐으나, 해당 데이터는 얼티밋팩 한정 자료로 쓰론 앤 리버티 게임 전체 매출이 글로벌 스팀 매출 2위로 집계되어 이를 반영해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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