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저를 위한 최고의 선물, '헤븐 번즈 레드' 전람회

포토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개 |


▲ 일본 이케부쿠로 본점에서 '헤븐 번즈 레드' 전람회가 열렸다

'헤븐 번즈 레드' 전람회가 일본 이케부쿠로에 있는 애니메이트 본점에서 지난 27일(금) 문을 열었다. '헤븐 번즈 레드'는 '에어', '클라나드', '엔젤 비트'로 유명한 Key와 '어나더 에덴'의 개발사 WFS가 합작한 작품이다. Key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에다 준이 15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국엔 지난해 2월 출시됐다.

'헤븐 번즈 레드'는 드라마틱 RPG를 표방하는 만큼 세계관이 인상적이다. 이번 전람회는 유저가 '헤븐 번즈 레드'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녀들이 입는 교복과 실물 사이즈의 무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주최 측은 개발 단계에서 사용된 실제 자료까지 공개했다. 해당 자료는 촬영이 금지되어 실제 전람회에 방문한 유저만이 볼 수 있다. 전람회는 10월 28일(월) 문을 닫는다.

전람회는 크게 1장부터 5장까지로 나뉜다. 1장 '세계정복과 망가진 시계'를 시작으로 5장 '영혼의 메커니즘과 수억 광년의 여행'으로 마무리된다. '헤븐 번즈 레드' 세계관의 중요한 사건과 각 캐릭터들의 서사,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진다. 전시 이후에는 굿즈샵으로 연결된다.









▲ 들어서면 나나세 나나미가 반겨준다



▲ 전람회는 제1장 세계정복과 망가진 시계로 시작한다






▲ 지모리 츠키 실물 피규어와 주요 캐릭터들의 복장이 전시됐다












▲ 인물 소개와 디테일한 복장 구현이 인상적



▲ '헤븐 번즈 레드' 초반부 명장면을 통해 관람객을 세계관으로 이끈다



▲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



▲ 소녀들이 사용하는 세라프별 무기를 실물급 모형으로 볼 수 있었다





















▲ 무기들 역시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 유저들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주요 명장면들



▲ 아오이가 아이비(꽃말: 불멸) 슈슈를 받는 장면이 상세히 나온다



▲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



▲ 주요 장면들을 지나면



▲ 시라카와 유이나가 칼을 들고 반겨준다



▲ 믿음직한 선배가 되고 싶은 유이나 부대장






▲ '헤븐 번즈 레드'를 감상하는 커플 유저도 종종 만날 수 있었다



▲ 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












▲ 주로 소녀들의 우정에 대한 장면들이 수록됐다



▲ 수수께끼의 생명체 '캔서'만 모은 코너도 있었다






▲ 다양한 캔서의 원화를 감상할 수도






▲ 타마쨩 울지마...






▲ "다이스키, 카상..."



▲ 유우겐 센세가 관람객들에게 전하는 말과, 축전이 모아져 있다



▲ 끝으로 관람객들이 메시지를 남길 수 있었는데



▲ 한국 유저도 찾아간 모습이다



▲ 감상을 끝낸 '헤븐 번즈 레드' 유저들이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



▲ "She is Legend"



▲ 마우스 패드, 컵과 함께









▲ 아크릴스탠드, 수면안대, 쿠션 등 다양한 굿즈가 준비되어 있었다



▲ '헤븐 번즈 레드' 전람회는 10월 28일까지 열린다
[ 내용 수정 : 2024.09.29. 13:44 ] 캐릭터 이름 오기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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