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효율적인 성장 가능!
이벤트에 대비하는 방법은?
추천하는 이벤트까지

킹 아서 : 레전드 라이즈의 영웅 성장은 많은 재화가 필요하다.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정체 구간에 도달하게 되며 상위 콘텐츠 진입을 위해 무턱대고 강화를 하다보면 골드 등의 재화 부족에 시달리며 성장이 막히게 된다. 또, 탈리스만, 고서 등 희귀한 아이템 수급처가 문제다.
이를 위해 킹 아서에서는 주기적으로 성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캐릭터의 성장이 급한 것이 아니라면, 특정 성장 이벤트가 나오는 타이밍에 집중적으로 성장을 하면 더 효율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특히, 추가 육성을 하고 싶은 영웅이나 속성 유물이 있다면 이런 이벤트를 이용해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이벤트를 노려라! 성장 이벤트 정보 정리
★ 성장 이벤트 정리
1️⃣성장 던전 이벤트(야수의 평야, 불타는 대지, 얼어붙은 평원, 폭풍의 제단)
2️⃣장비 이벤트(장비 던전, 장비 강화)
3️⃣신규 캐릭터 이벤트 던전(특정 보너스 캐릭터 육성)
4️⃣픽업 캐릭터 성장 이벤트(성장, 수행 미션)
5️⃣기타 아레나, 행동력 소모, 크리스탈 소비 이벤트
킹 아서의 성장 이벤트는 크게 성장 이벤트와 페이백, 특별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성장 이벤트는 말 그대로 성장을 부스트 해주는 이벤트로 특정 성장 던전을 반복해서 돌거나 캐릭터를 육성하면 구간에 따라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특정 재화를 마음 껏 얻으면서 보상도 탈 수 있어 유용하다.
페이백 이벤트는 특정 구매에 보너스를 주는 이벤트다. 장비 강화, 골드 소모, 크리스탈 소모, 아레나 이벤트 등이 여기 들어간다. 신규 캐릭터 이벤트는 특정 보너스 캐릭터 육성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신규 캐릭터 픽업이 다가온다면 상시 캐릭터를 포함해 재화를 조금 아껴는 것이 좋다.
이벤트 던전은 특정 기념일이나 신규 픽업 캐릭터 등장 시 나온다. 반복 파밍을 통해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는데, 전설 캐릭터 선택권과 같은 특별한 보상을 주기 때문에 신규 캐릭터가 나오는 시기라면 행동력을 아껴두는 것이 유리하다.
이벤트에 대비해야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무구의 주화'와 같은 한정 보상이다. 무구의 주화는 한정 이벤트에서 배포하는 전용 재화로 이벤트 상점에서 속성 전설 유물 조각 소환서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를 꾸준히 참여하기만 해도 전설 무기 소환 기회를 얻는 셈. 단결 세트 제작에 필요한 '결속의 사슬'은 이벤트에서 소량 배포하기 때문에 단결 세트 작업을 하고 싶다면 이벤트에 참여해 재화를 모아야 한다.


성장을 늦춰야 할까? 이벤트에 대비하는 방법
문제는 성장 이벤트가 가진 딜레마다. 다양한 보상을 주고 겸사겸사 서브 세팅을 할 수 있는 것은 좋으나,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이벤트에 무리하게 투자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 이벤트가 주력 파티 육성을 멈추고 진행할 정도는 아니다. 일단은 다음 콘텐츠를 열어야 하는 상황이 더 많다. 주요 파티 육성에 꾸준히 행동력을 투자하고, 남는 행동력을 아껴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 대략적인 이벤트 시기는 픽업 소환 배너를 보고 유추할 수 있다.
킹 아서의 픽업 소환은 2주 텀을 가지고 진행되며 신규 캐릭터는 2~4주 단위로 나온다. 즉, 2주 텀으로 남는 행동력을 아껴두면 신규 이벤트에 맞춰 성장을 진행할 수 있다. 당장 성장 목표가 없다면 여분의 행동력 상자는 가급적 아껴두는 것이 좋다.
성장을 미뤄두고 행동력을 전부 투자하는 것이 좋은 상황도 있다. 바로 이벤트 던전이다. 신규 캐릭터 픽업이나 발렌타인 데이 등 특별한 날에 진행되는 이벤트 던전은 일반 보상도 좋은데, 교환으로 얻는 특수 재화가 유용한 경우가 많다. 이번 브래넌 이벤트에서는 '전설 영웅 선택 소환서'를 제공, 모아둔 행동력을 다 털어볼만한 보상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런 이벤트 던전에서는 잠시 성장을 멈추고 일단 주요 보상을 바꾸고 생각하는 것도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