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인권 힐러 재등장!' 킹 아서, 세레스·니카 복각 픽업 가이드

게임뉴스 | 양예찬 기자 |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전설 영웅 '세레스', '니카' 동시 복각 픽업 중!
세레스와 니카는 어떤 영웅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내게 필요한 영웅과 가성비 기사도 돌파 수치까지 정리!




▲ 세레스, 니카 동시 픽업! 어느쪽을 우선하고, 기사도는 어디까지 올려야 할까?


#. 세레스: PvP 상위권 유저들을 위한 핵심 픽!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4월 16일 업데이트로 두 영웅의 동시 픽업이 시작됐다. 이번 픽업 대상은 신규 영웅이 아닌, 기존 영웅의 복각이다. 세레스와 니카가 이벤트 기간 동안 픽업 대상으로 지정되어, 획득 확률이 상승했다.

세레스는 상대의 강화 효과를 제거하는 디버프 요원이다. 전략적으로 버프/디버프 운용이 중요한 PvP 콘텐츠에서, 강화 효과를 제어하는 스킬은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진다. 여기에 위협적인 디버프인 약화를 반사하며, 기사도 강화에 따라 버티기(HP가 0이 되어도 사망하지 않음), 스킬 사용 조건 완화, 공격 게이지 감소 면역 등 알짜 방어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레스는 뱀 파티를 강화하는 데에도 특화되어 있다. 전투 시작 시 2턴 동안 효과 저항 증가를 부여하고, 2스킬로 공격 게이지 20% 충전까지 해준다. 이처럼 PvP에 유용한 스킬로 가득해, 특히 PvP 핵심 카드인 ‘모르간’ 상대로 강력하다는 평가도 많다.

단, 세레스는 PvE에서의 활용도는 낮은 편이다. 사실상 PvP에 특화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PvP에 큰 관심이 없다면 우선순위는 떨어진다.

★ 픽업 영웅 '세레스'의 가성비 기사도
- 1기사도: 핵심인 3스킬 강화. 사실상 필수 기사도
- 4기사도: 사용 편의성과 화력 증가에 크게 기여
- 8기사도: 완전체. PvP에서 적수가 없을 정도로 강력해지며, 선턴을 못 잡아도 매우 유리




▲ 디버프와 반사, 다양한 버프 스킬로 PvP를 캐리하는 세레스



▲ 1기사도까지만 해도 충분. 더 고점을 바라본다면 4~8 기사도까지


#. 니카: 인권 힐러의 복각, 없다면 반드시 가져가는 것을 추천

킹 아서의 서비스가 시작된 지도 꽤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 다양한 영웅들이 출시되었다. 유저들의 연구도 진행되며, 영웅 티어도 어느 정도 정립된 상황이다.

딜러나 버퍼는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힐러 티어만큼은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거의 일치한다. 많은 유저들이 현재 픽업 중인 ‘니카’를 최강 힐러로 평가하고 있다.

니카의 장점은 명확하다. 힐러로서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다. 단일 힐링, 광역 힐링 모두에서 최상급 회복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기사도 돌파 및 유물 스킬로 공격력, 공격 속도, 기력 버프까지 제공해, 직접적인 화력 보조에도 크게 기여한다.

또한 니카는 가호도 매우 우수하다. 현재 니카는 ‘뱀 가호’ 소속인데, 이 가호는 지속적인 푸시를 받아 강력한 영웅들이 가장 많이 포진되어 있다는 평가다. 니카는 현재 ‘인권’ 수준의 캐릭터로 평가되고 있으니, 자원이 있다면 반드시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 픽업 영웅 '니카'의 가성비 기사도
명함으로도 충분히 1인분 이상을하는 가성비 좋은 영웅
- 3기사도: 기력 충전량 증폭. 매우 유용한 기사도
- 8기사도: 아군 전체 기력 추가 부스트. 최상위권 유저라면 필수




▲ 이견없는 최강의 1티어 힐러, 니카



▲ 뱀 가호 또한 강력한 장점. 지금 뱀 파티는 가장 강력한 조합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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