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야기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확장팩으로 일본 전설 담는다

동영상 | 강승진, 양영석 기자 | 댓글: 2개 |
신화의 이야기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틀에 담아 재해석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Age of Mythology: Retold)'에 일본 신화 진영이 추가된다.


Xbox는 자사 온라인 게임 쇼케이스 Xbox 게임즈 쇼케이스2025를 통해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의 새로운 확장팩 '헤븐리 스피어(Heavenly Spear)'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은 일본 신화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신과 신의 힘, 그리고 이번 확장팩 캠페인의 주인공인 야스코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총 12개의 미션으로 구성된 확장팩의 캠페인은 평범한 농부의 딸 야스코를 주인공으로 한다. 그는 특별할 것 없는 인물이었지만, 어느날 마법의 창을 발견하고 신화 전쟁에 휘말리며 거대한 이야기에 발을 디디게 된다.

야스코는 창의 비밀을 밝혀 나가며 교활한 교활한 거미 요괴 마구모, 권력욕에 취한 장수 카게마사, 신화 속 거대 괴물 야마타노오로치 등과 대적하게 된다. 또한, 키츠네, 조로구모, 오니 등 일본 문화와 신화 속 유닛과 함께 사무라이, 닌자 등 다양한 신규 병사들을 이끌어나가게 된다.

헤븐리 스피어는 2025년 가을 PC 및 Xbox Series X|S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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