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유엔, 신작 '테라리움' 7월 30일 두 번째 쇼케이스 개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지피유엔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은 신작 '테라리움'의 두 번째 쇼케이스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 공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테라리움'은 외계 생명체에 맞서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서브컬처 메카닉 3D 3인칭 슈팅(TPS) 게임이다. 서브컬처 캐릭터 중심의 전투에 메카닉 탑승 및 변신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약 9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공유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들을 공개한다. 특히 상황에 따라 소환, 탑승, 변신이 가능한 메카닉 전투, 캐릭터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기지 시스템, 부대 단위로 지상 필드를 운용하는 새로운 전투 경험 등 '테라리움'만의 핵심 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빌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지피유엔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정식 출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테라리움'의 두 번째 쇼케이스는 지피유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최주홍 지피유엔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는 테라리움의 진화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이용자들이 몰입도 높은 메카닉 슈팅 게임을 통해 서브컬처 게임의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