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서버의 이름들은 리니지 패밀리의 근간이 된 만화 원작 '리니지'의 주요 인물들이 주력입니다. 이외에도 확장된 리니지 세계관에서 '신'이라 불리는 존재들의 이름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선택한 서버의 이름에는 어떤 이야기가 얽혀 있을까요?
■ 붉은 기사단의 군주, 주인공 '데포로쥬'
풀네임은 데포로쥬 듀크 데필 반 아덴. 원작 만화 리니지의 주인공이자 게임 리니지의 남성 군주의 모델이 된 인물입니다.
원작에서 데포로쥬는 아덴 왕국의 적통이자 붉은 기사단의 군주가 되어 왕좌를 되찾기 위한 싸움을 하는 인물입니다. 아버지의 의문사 후 어린 시절부터 선왕의 혈맹원인 발센에게 보내져 유년기를 보냈으며, 자신을 죽이려는 '반왕 켄 라우헬'의 습격 속에서 생존하며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영혼의 파트너 질리언, 대마법사 하딘, 행운의 마법사 조우, 그림자의 기사 크리스터, 철의 기사 아툰 등 여러 동료들을 만나고, 달의 요정 오웬을 향한 첫사랑에 빠지기도 하며, 종장에는 이실로테와 혼인하고 왕좌를 되찾게 되죠.
아름다운 외모, 문무겸비, 온화한 성정을 지녔음에도 특유의 카리스마까지 갖춘 전통적인 왕도형 주인공의 모습이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매력적인 빌런 켄라우헬에 비해서는 다소 매력이 떨어지는 인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 '노예로 태어나 왕으로 죽는다' 반왕 '켄라우헬' & 아스테어
켄라우헬, 원작에서는 켄 라우헬로 표기되며 '아리아드 켄라우헬'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인물입니다. 다만 이는 가면으로, 본래 정체는 엘모어 왕국 켄라우헬 가문의 노비였던 '아스테어'입니다.
그는 진짜 아리아드 켄라우헬이 '낙마하여 다친 자신 대신 토너먼트에 출전해 우승하면 노비의 출신에서 해방시켜주겠다'고 하였으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도리어 모욕하자 결국 그와 친구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자신이 직접 '아리아드 켄라우헬'의 이름을 사칭하게 됩니다.
이후 자신에게 절망적인 노비의 삶을 안겨준 엘모어 왕국을 무너뜨려 복수하고자 새로운 신분의 가면을 쓴 채 아덴 왕국으로 흘러 들어갔으며, 미망인이 된 데포로쥬의 어머니, '가드리아'와 혼인하여 아덴의 왕 자리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이후 그는 주변국을 무력으로 정벌하면서 민심을 잃어나감에도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오로지 자신만의 목적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며 반왕의 칭호를 얻는 등 '매력적인 빌런'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때문에 마지막에는 적통인 데포로쥬에 의해 사망하였음에도 압도적인 인기를 유지했죠.

■ 달의 기사 질리언, 달의 요정 오웬
달의 기사 질리언은 인간과 요정의 혼혈인 인물입니다. 그는 과거 요정들이 인간계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숲을 내어준 데컨 왕에게 보답하기 위해 요정족 대표로 왕의 자녀를 지키는 수호기사가 되는 길을 걸었습니다. 때문에 데컨 왕의 딸이자 데포로쥬의 어머니인 가드리아와 특별한 관계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정작 그는 수호기사의 직책을 달가워하지 않았고, 특히 데컨 왕의 자식들은 천박스럽다며 경멸했습니다.
그러나 왕자 데포로쥬가 태어나 이번에는 그의 수호기사가 되었고, 이 과정에서 인간들과 함께 부대끼며 그들의 의리와 정에 매료된 그는 본격적으로 정의에 기반한 '충성심'을 보여주게 됩니다. 왕좌를 위해 오만 고생을 겪으며 고군분투하면서도 악에 대항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런 질리언에게는 또다른 정체가 있으니 바로 달의 요정 오웬입니다. 질리언은 보름달이 뜰 때 마다 오웬으로 변신하게 되는데, 오웬은 질리언과 별개의 인격체로 한 몸에 성별이 다른 두 인물이 살고 있는 셈입니다.
오웬은 주인공인 데포로쥬가 첫 눈에 반해 첫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며, 본래는 자신의 존재에 미련이 없었지만 자신을 향한 사랑을 내비치는 그의 모습에 의지를 갖고 자신을 지우려는 다른 인격 질리언에게 저항하기도 합니다.
다만 질리언이 마녀 케레니스와의 전투에서 혈맹원 조우가 흑마법의 부작용으로 죽어갈 때, 그를 위해 완전한 남성이 될 기회를 포기하면서 까지 그를 살리기 위해 부작용 절반을 대신 받아냈고, 그로 인해 인격이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 주인공 데포로쥬의 반려 이실로테
이실로테는 호수의 나라 인나드릴의 공주로 이명은 '백조의 기사 로엔그린'입니다. 로엔그린은 기사의 모습을 취할 때 쓰는 이름으로, 미모도 빼어나지만 출중한 무예 실력과 함께 진취적이고 당찬 성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백조의 기사라는 이름은 인나드릴 영주가의 적통이 지니는 재능인 '동물과 소통하는 재능'을 통해 백조들과 교감하며 이들을 데리고 다니기 때문인데요. 이 힘을 이용해 위험에 빠진 데포로쥬를 구출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남몰래 데포로쥬를 향한 연심을 키워가던 그녀는 그가 오웬에게 완전히 빠져있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요. 질투심을 이용하는 케레니스의 저주에 의해 왕좌를 살해하게 될 수 있었으나 사랑의 힘으로 저주를 이겨내고 최종적으로는 데포로쥬와 결혼하게 됩니다.
이실로테는 게임 리니지에서 여성 군주의 모델이 된 인물입니다.

■ 마녀 케레니스를 쓰러뜨린 자, 행운의 마법사 '조우'
조우는 원작에서 다소 평범한 초보 마법사이지만 엄청난 행운의 가호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의도치 않게, 실수를 통해서로 연출되지만 말도 안되게 어려운 일들을 척척 해내는 모습이야말로 그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합니다.
물론 운만 좋은 쾌활하면서 다소 바보같은 캐릭터로 끝나진 않았는데요. 데포로쥬의 숙적인 반왕 켄라우헬을 사랑한 인물이자, 사악한 마녀인 '케레니스'를 상대하기 위해 흑마법을 익히며 성격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흑마법으로 강력한 힘을 얻게 되지만 냉정한 성격으로 변한 그는 마지막 전투에서 결국 케레니스를 상대로 승리하게 되지만, 자신 또한 부작용으로 인해 죽을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앞서 소개한 질리언이 그에게 돌아온 흑마법의 부작용을 나누어 받아주면서 목숨을 잃는 대신 실명하는데 그쳤으며, 기존의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또다른 요정과 인간의 혼혈, 대마법사 '하딘'
하딘은 조우의 스승이자 현자, 대마법사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는 강력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어딘가 선량할 것 같은 칭호와는 달리 실제로는 흑마법에까지 손을 댄, 어딘가 비뚤어진 인물이기도 한데요.
원작에서는 한때 마녀 케레니스를 사랑했지만 사랑을 이루지 못해 분노심에 흑마법을 가르쳐 부작용에 빠지길 원하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하지만 결국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 케레니스의 손에 사망하게 됩니다. 그나마 나무 요정과 인간의 혼혈이었던 그는 육체만 사라지고 나무에 깃들어 영혼은 남았지만, 이후 케레니스를 상대하기 위해 자신의 제자인 조우에게 다시 한 버 흑마법을 가르치게 되면서 자신의 죄에 대해 끝까지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딘은 만화 원작인 리니지 외에 리니지2에서도 '하딘의 사숙'이라는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리니지2의 세계관이 리니지1보다 150년 전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음에도 이런 지명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 듯, 매우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같은 혼혈인 질리언과 오웬의 고민을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 사악한 흑마법사의 대가, 하지만 사랑만큼은 진심 - 마녀 '케레니스'
주인공 진영에 주인공의 짝으로 이실로테가 있다면, 반왕 켄라우헬의 곁에는 '마녀 케레니스'가 있습니다. 케레니스는 본래 물의 신인 에바의 딸로 절세미인이었으나, 하딘으로 인해 흑마법에 손을 댔다가 결국 육신을 잃게 됩니다.
이후 그녀는 다른 사람의 육체에 깃들어 생존하는 수밖에 없는 삶을 살게 되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자신의 유혹 따위는 대차게 쳐내버리는 켄라우헬에게 사랑에 빠지는데요. 결국 죽음의 순간까지도 그 사랑에 결실을 맺지는 못했지만, 거짓말이라도 자신을 사랑한다 말해주는 켄라우헬을 사랑하며 비극적인 삶을 끝내게 됩니다.

■ 스승이자 보호자, 그림자의 기사 '크리스터'
크리스터는 데포로쥬의 선왕 듀크 데필의 '5인의 혈맹 기사' 중 한 명입니다. 원작 초반부터 데포로쥬에게 종군하는 인물로, 그를 위해 다양한 활약을 하며 뛰어난 무예를 선보이며 스승이자 보호자 역할을 겸하게 되는데요.
그의 아버지 카스톨이 케레니스의 흑마법에 미쳐가다가 데포로쥬의 검을 이용해 직접 목숨을 끊은 것을 보았으나 데포로쥬를 탓하지 않았으며, 자신 또한 흑마법으로 인해 데포로쥬를 해치게 만들 것을 염려해 밤마다 어딘가로 몸을 숨겼다가 되돌아오는 모습에서 '그림자의 기사'라는 이명을 얻었습니다.
누구보다 충성심이 강하고 올곧은 인물이었으나 자신의 아내들이 있는 동방의 국가 아벨라에서 내전에 휩쓸려 요절합니다.

■ 기사이자 기술자, 철의 기사 '아툰'
아툰은 데포로쥬가 어릴 적 그를 키워주었던 발센의 아들입니다. 반왕 켄라우헬의 흑기사단에 의해 일가가 몰살을 당하게 되면서 가족들을 모두 잃게 됩니다. 그는 질리언이 발센에게 데포로쥬를 구해달라고 요청하는 과정에서 볼모와 비슷한 성격으로 요정의 숲으로 들어가게 되었으나, 이후 이곳을 떠나 화약 기술을 배우고 도적질로 연명하게 됩니다.
이후 그는 데포로쥬를 만나 동료로 합류하는데요. 원흉은 따로 있었다고 해도 가족을 잃게 만든 원인인 데포로쥬를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데포로쥬와 대판 싸운 끝에 결국 의형제이자 수호기사가 된 그는 말년까지도 데포로쥬와 친하게 지내며 그의 조력자로 활동합니다.
그는 기사이기는 하지만 단순한 무예뿐 아니라 화약 기술과 총포 제작 등 기술자로서의 면모를 강력하게 드러내는 인물입니다.

■ 모든 기사들의 스승, 불패의 기사 '군터'
말하는 섬에서 후배들을 양성하는 군터는 자신의 모국인 엘모어 왕국에서 한 번도 싸움에 지지않은 '불패의 기사'로 알려져 있었으며, 그 위명이 아덴 왕국에도 자자했습니다. 단순히 무예만 출중한 것이 아닌 명예를 중시하는 모습과 기사도로 백성들에게도 두터운 지지를 받던 인물입니다.
그는 엄청난 명성과 인품으로 인해 너무 많은 지지를 받자 섭정인 태후의 계략으로 자신의 왕국에서 추방 당해 아덴 왕국으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이때 하딘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그에게 보답하고자 데포로쥬를 교육하는 역할을 자처하게 됩니다.
그는 원작에서 엘모어 왕국 출신으로 고국에서 추방 당할 당시 반왕 켄라우헬을 만난 적이 있으며 그의 본모습, 즉 노비 '아스테어'의 정체를 알아낸 인물이기도 합니다.

■ 아덴을 이어받은 자, 선왕 '듀크 데필'
듀크 데필은 주인공 데포로쥬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오랜 역사를 가진 왕가의 핏줄은 아닌 기사 출신으로, 자신의 혈맹원들과 함께 엘모어 왕국의 전쟁에 앞장서 전쟁 종식에 힘쓴 인물입니다.
한 혈맹의 군주이면서도 기사였던 듀크 데필은 아덴 왕국 백성들을 넘어 엘모어 왕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덴의 국왕이었던 '데컨'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결국 그로 인해 전쟁이 끝나자, 데컨은 자신의 딸인 가드리아와 그를 혼인시켰고 사위인 그에게 왕좌를 넘겨주며 아덴 왕국의 왕이 됩니다.
이후 듀크 데필은 아내인 가드리아 사이에서 아들을 얻게 되는데 그가 바로 데포로쥬이며, 그가 다섯 살이 되는 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합니다. 듀크 데필의 죽음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것이 없으며, 그가 사망할 당시에는 아스테어가 아리아드 켄라우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전이기에 그가 아덴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 사주했다는 가정 역시 성립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보다 큰 그림을 그린 케레니스의 단독 범행 정도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아덴-엘모어 전쟁 세대 - 발센, 어레인, 캐스톨, 세바스챤
발센, 어레인, 캐스톨, 세바스챤 등은 듀크 데필이 아덴-엘모어 전쟁, 일명 통일 전쟁에 나섰던 시절에 주로 활약했던 인물들입니다. 의리의 기사 발센은 철의 기사 아툰의 아버지로, 어린 데포로쥬를 말하는 섬에서 키워주다가 켄라우헬의 흑기사들에게 장렬히 전사합니다.
어레인은 원작 초반에 케레니스의 환술에 빠져 아들과 서로를 찌르며 사망한 인물입니다. 등장은 짧았지만 죽음의 순간까지도 듀크 데필과 그의 아들 데포로쥬를 향한 충성심을 보여주어 마녀 케레니스마저 놀라게 하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카스톨은 '그림자의 기사 크리스터'의 부친입니다. 케레니스의 환술로 인해 피폐해진 정신을 붙들고 살아가다 듀크 데필의 아들 데포로쥬를 만나자 크게 반가워 하지만, 이내 저주로 인한 발작이 시작되자 결국 데포로쥬의 칼에 직접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는 듀크 데필이 사망한 뒤 미망인이 된 가드리아가 켄라우헬에게 빠져 혼인할 때 가장 크게 반발한 인물로, 케레니스가 이 감정을 이용해 그녀의 황금색 눈을 이어받은 데포로쥬를 죽이라는 암시를 걸기도 했습니다.
엔데의 세바스챤은 반왕 켄라우헬이 노비로 아스테어라는 이름을 가졌던 시절, 켄라우헬가의 시종이었던 인물로 그의 과거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결국 노비였던 과거의 자신을 지우려는 반왕 켄라우헬의 자객에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각종 정보와 증거들을 데포로쥬 측에 전달하면서 군터가 그의 가면을 벗기게 만드는 주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 아덴의 '데컨' 왕, 이실로테의 동생 '린델'
데컨은 아덴의 왕으로, 데포로쥬의 외조부입니다. 요정들이 인간계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숲을 내어준 인물로, 질리언이 요정족 대표로 아덴의 수호기사가 되는 근원에 있는 인물입니다. 다만 자식 복은 없는 편이었는데, 질리언의 표현대로면 그의 아들인 왕자들은 천박스러운 인물들이었으며, 가드리아는 듀크 데필 사후 켄라우헬에게 빠져 이용 당하는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린델은 데포로쥬의 아내이자 백조의 기사 로엔그린의 정체인 이실로테의 남동생입니다. 작중에서는 약방의 감초 같은 포지션으로 큰 등장은 없지만 데포로쥬가 동생같이 받아들이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 신(神) - 파아그리오, 에바, 사이하, 마프르, 아인하사드
위의 신들은 원작 만화에는 등장하지 않는 게임에서 확장된 세계관에서 등장합니다. 파아그리오는 불, 에바는 물, 사이하는 바람, 마프르는 대지의 신입니다. 이 중 에바는 '마녀 케레니스'가 호수의 여신 에바의 자식이라고 언급되는데, 게임의 세계관에서는 물의 신의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Non-PVP 서버의 이름인 아인하사드는 창조의 신이며, 현재의 서버명에는 없는 파괴의 신 '그랑카인'과 함께 주신의 지위에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다섯 자식이 있었으며 실렌, 파아그리오, 마프르, 사이하, 에바가 그들인데요. 원래는 첫 째인 실렌이 물의 신이었으나 아버지 그랑카인과 금단의 사랑을 하게 되면서 아인하사드의 분노를 사 쫓겨나고, 막내인 에바가 물의 신 자리를 이어받게 됩니다.
이후 쫓겨난 실렌이 슬픔과 분노 속에서 낳은 아이들이 리니지의 가장 대표적인 보스인 '용'으로, 지룡 안타라스, 풍룡 린드비오르, 화룡 발라카스, 수룡 파푸리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