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키워드는 '공동 창작', CEDEC 2026 일정 및 연사 공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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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CEDEC 2026(이하 세덱 2026)의 세부 일정 및 세션들이 마침내 공개됐다.

올해 세덱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된다. 오프라인 세션은 파시피코 요코하마 노스 회장에서 진행되며, 현장 방문이 어려운 참관객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세션을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세션은 온라인 패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송출된다.

매년 특정 키워드를 선정해 관련 세션을 진행해 온 세덱은 올해의 키워드로 '공동 창작(Co-Create)'을 내걸었다. 세덱 측은 대규모 팀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도, 개인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도, 그리고 그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조력자도 모두가 분명 누군가와 알게 모르게 '공동 창작'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수많은 후보 테마 가운데 이를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키노트 연사로는 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 임원이자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요시다 슈헤이 Yosp 대표와 일본의 유명 VPN 소프트이더(SoftEther) 개발자이자 대표인 노보리 다이유 IPA(일본 정보기술진흥기구) 시니어 에이전트가 나선다.

요시다 슈헤이 대표는 첫날인 22일 키노트에서 '내가 만난 놀라운 게임, 제작자 및 그 창의성에 대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초대 플레이스테이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커리어 동안 만난 다양한 개발자들과 '공동 창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노보리 다이유 시니어 에이전트가 '세계에 보급 가능한 컴퓨터 및 네트워크 기술 생산 수단의 확립'이라는 제목으로 기술적 측면의 키노트를 진행한다.

이번 세덱에서는 3일간 200여 개의 다채로운 세션이 펼쳐진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사일런트 힐', '닌자 가이덴 4' 등 주요 기대작의 기술 강연부터 버튜버, 생성형 AI 관련 법률 이슈, 생성형 AI 시대의 채용과 고용에 필요한 역량 등 트렌디한 주제들이 대거 준비됐다. 게임 업계 현업자와 취업 준비생, 그리고 게임 팬 모두에게 여러모로 알찬 컨퍼런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덱 2026의 강연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될 예정이며, 세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시다 슈헤이 Yosp 대표©IN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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