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LS' 닉 드 체사레, T1 리프트바운드 선수로 입단




'LS' 닉 드 체사레가 T1으로 입단했다.

이번 신분은 선수다. T1은 6월 19일 공식 SNS를 통해 LS의 리프트바운드 팀 합류를 발표하며 그를 TCG 플레이어로 소개했다. LS는 T1이 리프트바운드 종목에서 영입한 첫 선수다.

'리프트바운드'는 라이엇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이다. LS의 경력과도 접점이 있다. 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접하기 전 '매직 더 개더링', '유희왕' 등 TCG로 경쟁 게임을 시작했다. 합류 발표 직후에는 자신의 SNS에 리프트바운드와 관련해 준비 중인 계획이 있다고 적었다.

LS는 T1과 인연이 있다. 첫 합류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2020년 11월 T1 소속 선수의 방송에서 팀 내부 메신저 화면이 노출되며 '폴트' 최성훈 감독과 LS 코치 선임 정황이 알려졌고, 국내 팬들은 두 사람의 지도자 경력과 LS의 과거 언행을 문제 삼아 반발했다. 조 마쉬 T1 대표가 사과문을 내놓으며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후 LS는 LCK 글로벌 중계 해설을 맡았다. 2021년 말 팀을 떠나 클라우드나인 감독을 맡았으나 부임 석 달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됐고, 이후 플라이퀘스트에서 활동해 왔다.

리프트바운드 경쟁 씬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지역 단위 오프라인 대회를 중심으로 규모를 넓히는 중이다. T1도 LS의 출전 대회나 로스터 확대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

종목의 국내 기반은 9월 갖춰진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어판 '리프트바운드: 오리진'을 9월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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