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2013] 대박! 피파 온라인3 지스타 잭팟 이벤트, 7,000만EP 획득 팀 등장

피파 온라인3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부산 BEXCO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 넥슨 부스에서 BJ 효근, 감스트, 섭이를 초청하여 유저들과 함께 3:3 대결을 펼치는 '잭팟' 이벤트를 개최했다.

현장은 참여하는 선수들은 물론 많은 관전자로 축제 분위기를 이루었으며 실제 대회를 방불케 할 만큼 분위기가 흥겨웠다. 더불어 경기를 중계하는 진행자들의 돌발 이벤트로 잭팟 이벤트에서 승리하지 못하거나 관람하는 인원들에게도 100만 EP 이상의 쿠폰을 제공했다.

▲ 인기 BJ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 많은 관람객이 함께한 잭팟 대회

▲ 참가 접수는 행사장 즉석에서 가능

대회는 3:3팀을 만들어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전 시간에 맞춰 도전팀 VS BJ팀과의 단판 경기로 진행했다. 도전팀이 승리 시 무려 3천만 EP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패배했을 경우 1천만 EP가 다음 팀의 경기에 적립되어 쌓이게 된다. 만일 다음 경기에서 도전팀이 승리한다면 적립된 금액에 더해 4천만 EP까지 획득할 수 있는 셈.

실력은 물론이고 빵빵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는 BJ팀과의 갭을 줄이기 위해 도전팀에겐 12시즌 +10강화 올스타 선수카드를 제공했다. 명불허전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BJ팀, 다수의 팀을 무릎 꿇게 만들며 누적 상금이 7,000만 EP까지 이르게 된다.

▲ 오늘의 시작은 3,000만 EP 부터! BJ팀이 승리할 수록 상금은 UP!

▲ 경기 중계는 성승헌 캐스터와 한승엽 해설이 함께

▲ 돌발 이벤트로 관람객에게 100만 EP를 증정

▲ BJ팀 등장! (좌측부터 섭이, 효근, 감스트)

▲ "멋진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

▲ 도전팀도 경기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

▲ BJ팀에 대항하기 위해 +10 금카 올스타 팀을 제공한다

▲ 파죽지세로 승리하는 BJ팀, 사연깊은 고종수 은카가 MVP를 차지

하지만 오늘의 이벤트 시간이 종료될 무렵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조승민, 조재상, 이인호 3명의 친구들로 이뤄진 팀이 BJ팀을 2:0으로 제압한 것. 7,000만 EP를 단 한 판의 승리로 쟁취하게 된 이들은 승리의 기쁨과 함께 상금은 새로운 선수 구입보단 보유한 선수강화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BJ팀과 대결을 펼치는 잭팟 이벤트는 지스타 행사 기간 동안 넥슨 부스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매일 진행된다. 기회가 된다면 친구와 함께 혹은 부스를 찾는 많은 피파 온라인3 감독들과 즉석에서 팀을 이뤄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려보도록 하자.

▲ 이벤트가 종료될 무렵 7,000만 EP 획득 팀이 등장!

▲ 조승민, 조재상, 이인호 3명의 친구들로 이뤄진 팀이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