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부산시 메타버스 MOU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대표 김재식)는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의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퓨처센스’ 및 ‘부산벤처스’와 3자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는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세계 유일의 블록체인 실증 사업으로 해운대구, 남구, 사하구 등 1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 차세대 기술로 평가 받는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물류, 관광, 공공안전, 금융, 의료의 디지털 플랫폼화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주도하는 부산의 미래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김재식 대표이사는 “이번 3사의 전략적 협업은 드래곤플라이의 콘텐츠 개발 및 VR, AR 기술 노하우와 퓨처센스의 차별적이며 트랜디한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인프라 구축 기술, 부산벤처스의 사업 지원이 조화를 이뤄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3사간의 협업과 시너지를 통해 포화된 시장에서 차별화된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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