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이므로 2로브 즉 정령 마도팟이 이제 가능해졌습니다.
동안 디버프 8개로묶여서 효율성이 2로브의 효율성이 떨어졌던 점이 개선되어
2로브팟은 이제 어디든 그 효율성이 극대화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오해하실까봐 적는데 2로브팟이 마도+마도 나 정령+정령 조합은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로브팟만 선호하는 모든 로브님들부터 먼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파슈를 봅시다. 동안 로브님들 혼자 로브독식 많이 하셨잖습니까?
영웅직팟 가서 마도꺼 안나온다고 정령로브템 마도님들 권리 주장하셨자나요?
그럼 그 팟에 있던 살궁 이나 호치님들은 기분이 어땠을거 같나요?
가만히 가슴에 손을 얹지는 못할지언정 생각 해보시고 반성할 건 반성도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찬트라 자주 다니실 겁니다. 찬트라 최고의 조합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5검성 1호법? 4검성1호1치? 아님 3검성1로브1호1치?
제가 다 해봤지만 제일 최상의 조합은 2검성.마.정.치.호 조합이더군요.
가죽조합은 물론이거니와 판금조합까지 가지고 노는 현실이죠.
템페르는 어떻습니까.
수호 마도 정령 호법 치유 살성 혹은 검성 이 조합이 최고 조합이라고 봅니다.
광역기는 몰론이거니와 극딜도 가능하고 또 제일 중요한 안전한 조합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브님들은 여전히 2로브팟을 아직도 꺼려하시던데
이젠 어떤 이유로 꺼려하실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다음은 정령을 제외한 직업님들 보십시오
정령은 마도와 비교해서 데미지는 택진이 아버지가 와도 절대 못따라잡는게 현실입니다.
단 순간화력면에서만 말이죠.
정령은 도트스킬이 주력 스킬이죠. 말 그대로 도트는 시간에 비례해서 데미지량이 증가합니다.
그에 비해 마도는 바로바로 표시가 되는 즉시데미지(?)이지요.
본인도 살성이 있어 잘 압니다만
마도의 한방한방의 데미지는 보스몹이던 정예몹이던 잡다보면 눈에 보여지는게 사실입니다.
시원시원하죠.
반면 정령은 안보여요. 디버프만 열손가락 넘게 걸렸을뿐이지 이게 피가 빠지는건지 아닌지 모른다 이겁니다.
아울러 대부분 격수군들은 그렇게 많은 디버프(그래봐야 서너개지만)로 인한 데미지는 계산못하고
단순 내가 열나게 때려서 피가 빠지는걸로 착각들 하고 계신다 이말씀이죠.
근데 웃긴건 상대 정령한테 걸리면 참 웃기게 죽자나요? 천넘는 데미지도 없는데 그냥 가요.
웃기죠? 진짜 데미지 약한게 정령인데 변신되서 굴러다니다가 돌부리에 걸려 데미지 받은것도아닌데 말이죠 그쵸?
그게 정령입니다. 치유도트보단 강하면서도 체감이 낮은!
결론으로 들어가서
2로브팟은 2.5시절에 있어 그 효울이 극대화되었으며 같이 못갈 이유가 없어졌으므로
어디든 가능하다. (단 영직파슈경우는 알아서 생각해서 가시라)
따라서 정령이 약해서 로브가 싫어해서 이런 인식은 이제 변화할 필요가 있다.
당당하게 주장할건 주장하시라.
2로브 효율도 좋아졌으니 같이가서 빨리 잡자.
물론 몇몇 특정 인던에 있어서 인식의 변화를 요구하는건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겠으나
파슈만 돌고 접종하실것 아닌 이상 변화에 따라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