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폭 루미엘 이따위 잡스러운 마도보다 그냥 정령을 데리고 감
물론 스킬 자체는 마도가 좋음
근데 정령은 대부분 데꼬 가면 열심히 함 -_-; 정말 열심히 해줌
파티에 끼워줬다는 자체만으로 열심히 해야지 마음 먹고 가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마도가 도핑 대충하고 불꽃화살 얼음칼 이따위꺼 처날리면 그냥 정령 데꼬가는게 나아요
정말 인던트리 제대로 타고 열심히하는 마도분들이 계시지만, 소수.
대부분은 루미엘 수폭 타고 가서 마치줌서도 안찣고 원거리에서 불꽃화살 불꽃작살 얼음칼 이따위나 날리면서
심지어 넴드 잡는데 극기쓰는 마도도 있음
패치 넘어오면서 디버프 제한도 풀렸고 진공폭발도 생겼죠
끝까지 도트가 다 들어가고 진공폭발로 어느정도의 뎀딜도 가능해졌으면서
각종 버프 지우는 걸로 반사나 보호막 등 없애줘서 다른 물뎀딜러 뎀딜도 향상되는거까지 따지면
정령팟이나 마도팟이나 딜량은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시간도 비슷비슷하구요
오히려 힐하는 입장에서 정령은 어글을 적게 먹으니 편하더군요
뭐 메즈가 약한건 아쉽지만
요 몇일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느낀건
파슈 상층 템페르 같은 경우 정령이 좋고
쌍다스 심층 아라카 같은 경우 마도가 좋음
암포는 뭐 둘 중 아무나
밑에 글보니까 뭐 루미엘 꽂는게 괜찮다는식으로 몇몇 마도분들이 말씀하시던데
루미엘 꽂고 냉소딜 열심히 하는 마도 정말 한명도 본적 없음.
마법계열(치호마정)은 장비의존도보다 스킬의존도가 큰 직업인데
엠관리 스티그마 차고 와서 나 극딜할께요 이러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음.
호법이 오드의 약속 꽂고 손길 빼고 오는거나 치유가 쾌섬빼고 필교 꽂고 오는거랑 마찬가지 아닌가?
무슨 물약값 드립치던데 그러지 맙시다. 파티끝나고 소모품 다 뜨잖삼.
호법이나 마도나 치유나 정령이나 마법계열 소모품 값은 항상 비슷한 수준이던데
정신약을 로브 계열이 사슬보다 약간 많이 먹지만
사슬들은 피약도 그만큼 먹고 상치와 젤리가 추가됨. 호법경우에는 특봉까지 추가.
딸기맛웨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