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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38살 620마도 아저씨 무스펠도전기

궁극캐릭터
댓글: 24 개
조회: 487
2026-06-26 18:18:06
38살 620마도 아저씨 입니다.

게임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보니 레기온없이 고정팟은 엄두도 못내고 3주차부터 뒤늦게 공팟으로만 도전중 입니다.

아직 도전 못하시고 있는 형님들도 계실거같아 용기내보셔라 써봅니다.

<1일차> 1넴 트라이방

전날 밤에 자기전에 공략영상 여러 유튜버들 시점으로 5개정도 보고 잤음

각종 상급약물들과 상급주문서, 음료에 상급봉혼석까지 철저히 준비를 맞췄음.

드디어 1넴부터 트라이하는 트라이팟에 도전.

누가 초행팟과 트라이팟은 다르다고 하는데.. 난 당연히 초행=트라이로 인식후 들어갔음(일단 초행팟 자제가없음)

영상을 아예 안보고 온 헤딩인원이 절반이상을 차지했음.

파티장은 이미 클리어한 사람이고 지인을 도와주러 온 상황이었지만 답없는 상황에 한숨을 쉬며 인게임 보이스로 마이크를 잡고 리딩까지 해주심.

나는 전날 영상을 충분히 숙지했기에 머릿속으로는 자신이 있었지만 막상 실제로 해보니 손이 따라주지 않았음.

짤패턴에 쳐맞고 죽는 상황이 몇번이나 발생.

특히 레이저는 진짜 벽처럼 느껴질정도로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레이저에 썰려나감.

1드리블 어찌어찌 가도 자리못잡고 우당탕탕 난리도 아님. 심지어 끝날때까지 본인자리를 모르던 사람도 있었음.

나도 파티장한테 짤패턴에 그렇게 죽으시면 안된다는 얘기 들음..ㅠ

2드리블까지 간신히 한번 갔지만 남은 인원은 2명뿐이었음. 이게 최고 기록

나포함 다들 너무 못해서인지 오히려 분위기가 좋았음;;

결국 엄청난현타와 자괴감을 맛보고 지옥의 1시간이 종료돼있음.

7월1일까지 모아두려던 키나를 0돌이었던 방어구를 3돌셋하는데 다 써버림.

<2일차> 

(1타임) 1넴 트라이 연습방

3방돌셋을 둘둘한 덕분일까.. 짤패턴에 잘 안죽게 돼었음.

짤패에 잘 안죽게되니 자연스럽게 짤패에 익숙해지고 패턴이 외워지기 시작

벽이었던 레이저도 나올 타이밍에 아예 멀리 떨어져서 딜링보다는 생존력을 올림.

1드리블까지는 노데스로 진입하는게 반복되고, 연습할겸 드리블도 내가 한다고 했음.

드리블에 실패한적은 없었지만 속도가 너무 느린듯하고 아직 어설펐음.

첫트에 2드리블까지 갔으나 남은 인원이 3명미만으로 터짐.

그 이후로도 1드리블때 터지지 않는이상 계속 2드리블까지는 갔으나 2드리블때 쯤 가면 인원이 너무 적게 남고

파티장도 연습겸 온거니 25%까지 가면 그냥 리하자고 함.

연습방이어서 그런걸까 다들 허허거리며 분위기가 좋았음

결국 그렇게 마무리됨.

(2타임) 1넴 트라이방

이제 1넴은 모든 패턴이 완벽하게 외워짐. 드리블때 두번 블랙홀에 공을 빠트린적이 었었는데 그때 제외하고는

전멸기에 맞지 않는이상 단한번의 데스도 없었음. 2드리블에서도 데카0인 인원들이 꽤 있었으나 클각은 보였음.

그렇게 계속해서 2드리블까지 갔는데 어쩐일인지 2막기에서 막기분들이 막기 기믹을 제대로 못하심.

몇번연속 2막기에서 터지고.. 막기형들 왈 막기가 너무 멀다.. 억까다 라고 하심

결국 그렇게 또 실패. 나 스스로는 늘어서 만족했지만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음.

막기실패에 대한 결론은 원딜들이 막기 나올타이밍(순간이동)때 보스한테 붙어줘야 한다..

하지만 이후 알아본바 원딜들이 붙어줘야 하나는거랑은 큰 상관은 없었음. 1막기가 보스근처 자리잡고

2막기가 가운데쪽으로 언제든 달려달 준비가 되어있어야 했음.

첫트부터 2드리블까지 가서 다들 분위가가 달아올랐으나 첫끝빨이 개끝빨이라고.. 

특히 막기로 인한 터짐 반복으로 막판에 막기분들이 너무 울상이 되어서 분위기가 암울해짐

그렇게 하루 2타임(2시간)이 끝남.

Lv2 궁극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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