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마법사 CBT 4일차 후기를 전하러 온 Akii입니다.
지난 후기에서는 공격력은 향상되었지만
지나친 활력 소모로 인해 장기전 전투에 약한 마법사의 플레이에 대해 이야기 했었지요.
이번 4일차 플레이에서는 여러가지 해결책을 통해 이 활력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는 과정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4일차 플레이가 되었지만 마법 능력의 얼음화살과 불꽃송이의 효과가 너무 좋아
사용 스킬의 변화는 없습니다.
처음 불꽃송이를 이용하여 적을 타격하며 전투를 시작하고
뒤이어 곧바로 얼음화살을 시전하여 적을 얼립니다.
그 후 다시 불꽃송이로 공격하면 연쇄 효과로 더 많은 피해를 주게 되고
추가로 불꽃송이를 1~2회 정도만 더 사용하면 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대략 4~5회 정도의 마법 시전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는 것이지요.
데미지만 잘 나온다면 한번의 피격도 없이 전투를 마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법사에게 중요한 것은 체력관리를 용이해주는 것이아닌
활력 관리를 용이해주는 것이 되겠지요.
활력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방법은 환술, 죽음, 마법 능력의 하단 스킬들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주로 패시브 능력을 부여해주는 이 스킬들은 10레벨 단위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이 중 활력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마법의 '최대 활력 증가'나 죽음의 '활력 회복 증가'는 10레벨 이 후면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활력 관리에 매우 유용한 스킬들입니다.
20레벨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환술의 '활력 되돌림' 스킬 역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겠죠.

이 외에 위급한 순간 활력을 회복시켜주는 아이템들도 매우 유용합니다.
바로 물약과 음식이지요.
물약은 위급한 순간 바로 활력을 회복시켜주고 음식은 종류에 따라 일정 시간동안
활력 재생량을 증가시켜주거나최대 활력치를 증가시켜줄 수 있어 역시 활력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활력 관리만 잘된다면 마법사는 다른 직업에 비해 굉장히 빠른 사냥 속도를 보여줍니다.
퀘스트 진행이나 레벨 업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직업이죠.
하지만 4일차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레벨 업을 시작하려 했던 저에게 닥친 시련은
전투의 속도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4일차는 바로 수많은 유저들 속에서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몸부림의 시간이었지요.
아직 테스트 기간이라 그런지 퀘스트 구성 상 많은 유저들이 동시에 진행하기 어려운 퀘스트들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장 퀘스트'라 불리우는 '깨진 인장 조각' 퀘스트는 진행하기 어렵기로 벌써 유명해졌습니다.
각기 다른 3마리의 몬스터를 처치하고 드랍되는 아이템을 모아 용광로에서 복원시키고
그것을 이용해 철문을 여는 것이 이 퀘스트의 임무입니다.
하지만 파티로진행해도 그 중 한 명만 퀘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용광로나 철문 모두 한명씩 이용 가능한데다 몬스터의 리젠도 느려 결국 사람들이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몬스터가 리젠되는 곳이나 용광로 근처에는 수많은 유저들이 줄을 서고 기다리게 되었지요.
아마 다음 테스트 때는 이러한 부분의 조율이 잘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유저들은 서로재미난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지루함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환술 능력에 있는 '방울방울'의 경우 벌써 많은 유저들이 재미를 달래기 위해사용하는 마법으로 유명하죠.


퀘스트를 진행하며 레벨 업에 열중하다 보니 어느새 엘프 첫번째 지역이었던 그위오니드 숲을 지나
릴리엇 구릉지도 벗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지역은 과연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줄까요?
엘프 3번째 지역인 가랑돌 평원에서의 모험은 아마 5일차 후기로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들판 위에 수많은 사마귀 스크린 샷을 끝으로 오늘은 인사를 드려야 겠네요.
수많은 사마귀....왠지 공포감이 밀려드는군요.
그럼 여러분 내일 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