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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리뷰] ROG SPATHA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개봉 및 소개!

김훈남
조회: 660
추천: 1
2018-02-08 13:16:59


안녕하세요 김훈남입니다.

고오급 게이밍 마우스 하나를 만나봅니다.

ASUS 의 ROG 라인업의 게이밍 마우스 카테고리 중에

가장 고가의 마우스이고, 가장 무겁고 가장 큰? 제품입니다.

무조건 다 1등을 먹어버리는 이 녀석

과연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고 어떤 기능을 품고 있을까요?




먼저 박스 외관입니다.

네임드는 ROG SPATHA ..! 스파타?! 라고 읽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무기라고 나오는데

저는 순간 스파르타? 뭔가 엄청나게 하드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박스 뒷면을 보면 엄청나게 많은 기능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20만원을 넘기 때문에 가격값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른 저가형 마우스에서 표기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 좋은 기능들이 많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져.




구성품은 매우 간단합니다. 마우스 본체와 추가 구성품이 들어간 ROG 파우치
(개인적으로 탐나더군요 ㅋㅋ)

설명서와 환영하는 종이가 들어있네요.




마우스가 쏙! 들어갈 것 같은 사이즈이지만

사실 마우스를 넣는 용도가 아니라 매! 우! 아쉬웠습니다.




무선으로 사용할때 필요한 독? 이 들어있고

케이블 두개와 스티커, 교체용 추가 스위치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두개는 직조와 고무재질 두가지로 들어있네요.

조금 짧은 고무재질 케이블이 독을 연결해주고

직조가 SPATHA 를 유선으로 사용할때 쓰라고 역활이 정해진 것 같지만

저는 독을 멀리 본체에서 멀리 가져와야되서 직조랑 독을 연결해봅니다.




Dock 의 디자인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180g 에 육박하는 마우스를 간지나게 받쳐줄 최고의 디자인이였습니다.

마치 마우스를 위에서 살짝 끼어 넣는 것 같으면서도

얹어놓는 느낌도 들고..? 자석처럼 달라 붙기도 합니다.




독이 만약에 다리가 일체형이였다면 마이너스였겠죠!

마치 건담 프라모델 지지대를 조립하듯 싹! 끼어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뒷 모습을 보니..스파타의 독은 마치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케이캅스 뱃지 같은 느낌도 듭니다 ㅋㅋ




마우스의 등판과 양 사이드의 재질이 아주 다릅니다 !

이 부분이 신기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같이 보이시죠??




바로 이 부분이 약간 까칠 까칠한 그립을 선사합니다.

손가락의 바닥 부분이 닿을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어느정도의 사람 기름과 땀이나도 잡아 줄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왼쪽 마우스 버튼 클릭부 옆에 제공되는

손톱 만한 두께의 추가 버튼이 두개 있습니다.




그리고 스파타 마우스의 장점? 사이드에

버튼이 무려 6개가 있습니다. 마야 문양에..불규칙한 크기입니다.

그래도 가장 익숙한 사이드 4번 5번 버튼이 대충 느낌이 옵니다.

위에 가장 큰 사이즈의 두개버튼을 4번 5번으로 사용하면 되겠더군요.

엄지손가락의 위치입니다 ㅋㅋ




마우스의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 충전은 무선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선으로 사용하실 경우가 아니면 안찾아도 되는 부분입니다 ㅋㅋ




글라디우스2 에서 본 것 처럼 휠에도 아름다운

마야문양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ㅎㅎ손가락으로 슥삭슥삭 굴려봅시다.




엉덩이에는 ROG 로고가 반투명으로 AURA 씽크를 통해 아름다운

LED 연출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거치대를 다양한 방향으로 두고 어느각도에서 바라봐도

안티가 없는 ROG SPATHA !!




총 8200dpi 까지 가능한 레이저 게이밍 센서에

소프트웨어로 버튼 설계가 가능한 12개 ! 유선으로 사용시 2000hz 까지

사용 가능한 폴링레이크까지 !

중요 포인트는 묵직한 180g 의 무게감에 무선이라는 점?!


실제로 게임을 해봐야지 어떤 마우스인지 알수있죠?

800dpi / 1200dpi (빛이 들어오면) 세팅을 해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이 과정은 1080p / 60fps 으로 캡처카드를 통해 녹화를 해서

정말 끊김없이 부드럽게 녹화가 되었네요 ㅎㅎ..대박!

처음에는 100G 근처의 마우스만 사용해와서 적응하는데 조금 걸렸지만

어느순간 완전한 팜그립으로 마우스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ㅋㅋ



들어서 움직일 수 있는 무게가 아니기때문에 핑거 및 클로그립은 사실상

힘들었고 완전한 팜그립을 구사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마우스 같습니다.

저또한 팜그립으로 적응을 해서 시도해봤지만..

통곡의 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죽어버렸네요 ㅠㅠ흑


다음 실사용기에서 소프트웨어를 통한 LED 영상들과

세팅하는 모습 소개 및 조금 더 다양한 게임에

적용하는 영상으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ASUS ROG SPATHA



Lv13 김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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