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버그 길드는 불이익 줘라

극강 반극강 초식 상관없이

버그를 악용한 자, 현금 이득을 취한자는 약관대로 제재하고

 

길드 단위에서 버그를 악용 했거나,

길드의 일정 인원 이상이 버그 악용자면 길드에 불이익을 가해야합니다.

 

길드 일정인원이 버그 악용, 현금 이득 취하면

공성전 거점전을 해당 길드는 몇달간 못하게 하거나

악용 비율에 맞춰 길드 점수를 깍아야합니다.

 

초보자는 그런 길드는 거르고

길마는 그런 성향을 보이는 길원을 관리하거나 퇴출시켜서

검사는 법 하나만 만들고 클린 검사 분위기를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해처먹을 놈은 계속 해처먹을지 모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우리는 클린 길드입니다'를 외치는 길드로 넘쳐나게 될 겁니다.

해처먹는 것들이 최대한 불편하게 만들어야합니다.

 

 

← 이번엔 위 이슈때문에 쓰는 내용이지만,

하이팀이 아니더라도,

버그를 악용하는 유저가 속한 길드에 페널티를 줘야합니다.

개인 단위에서는 버그나 특정 매크로 프로그램이 잘 안 알려지지만,

길드에서는 매우 빨리 광범위하게 퍼집니다.

 

특히 길드 전체 단위로 버그를 쓰는 경우,

그리고 불량유저가 많이 나오는 길드는 불이익을 줘야만 합니다.

 

많은 유저가 검사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1. 그래픽

2. 1:1 거래가 없어서 클린

 

특정길드가

버그를 쓰는 모습이 많이 노출되고

불량유저가 많은 길드로

계속 오르락내리락한다면,

2번의 1:1 거래가 없어서 클린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지저분한 느낌이 납니다.

 

갓상구 본부장이 떴던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계속 이런식이라면,

검사의 재미는 1번 그래픽밖에 남는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