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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검사, 번개와 같은 발도술과 화려한 어검술

아이콘 iSoo
댓글: 41 개
조회: 140724
추천: 4
2012-05-17 00:43:37

검사, 한손검을 사용하는 화려한 검술



막기를 활용하는 방어 스킬과 각종 공격 스킬을 고루 갖추고 있는 검사는
스킬 하나 하나의 공격력이 높지는 않지만 빠른 공격 속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킬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공격을 하는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검사의 전투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총 3가지의 검술 자세.
베고 찌르는 등 일반적인 검술 자세에서부터 검을 빠르게 뽑는 자세인 발도술,
5개의 검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어검술까지 각 자세별로 전투 스타일이 달라진다.


각 자세별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은 구분되어 있어 그 효과 또한 명확하게 나뉘지만
몬스터 및 다른 유저와의 전투를 자신에게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가고 싶다면
한 가지의 자세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자세로 바꿔가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기, 발도술, 어검술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검술 자세



기본 중의 기본, 막기

검사의 모든 스킬은 방어 스킬인 막기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막기를 통해 적 대상의 공격을 방어하면
일반 몬스터의 공격과 같이 비교적 낮은 대미지는 100% 무효화 시킬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의 공격처럼 큰 수치의 대미지는 일정 수치만큼 점감되어 받게 된다.


또한 수련 스킬인 막기 심화를 배워 막기를 강화하면
적 대상의 공격을 0.5초 내로 막았을 때 상대방의 공격을 튕기며 즉시 경직 시키는 효과를 동반하게 된다.
게다가 공격을 튕기는 타이밍, 즉 0.5초 내로 보스 몬스터의 공격을 막게 되면
점감 대미지조차 받지 않기 때문에 일반 사냥에서뿐만 아니라 파티 사냥에서도 큰 빛을 발하고 있다.



▲ 검사 전투의 시작과 끝, 막기




막기의 역할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적 대상의 대미지를 무효화시키는 1차적인 수단으로 막기 스킬을 사용했다면
막기 성공 후 활성화 되는 각종 스킬들을 활용하는 것이 검사의 전투 운용법이다.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는 찌르기는 시전 시간이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없지만
막기 성공 후에는 즉시 사용이 가능하여 막기 후 찌르기라는 매우 간단한 콤보로
짧은 시간안에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발도술 자세로 전환할 수 있는 만월베기 역시 막기 후에는 즉기 시전이 가능하며
수련 스킬을 통해 회전베기를 배웠다면 적 공격 튕겼을 시 회전베기를 사용해
짧은 시간안에 내력을 최대 8개 만큼 회복할 수 있게 된다.



▲ 적의 공격을 튕긴 후 사용할 수 있는 회전베기는 내력 수급에 큰 도움을 준다




순간적인 공격으로 적을 압도한다. 발도술

빠르게 검을 뽑으며 순간적으로 공격을 하는 발도술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를 기절 및 그로기 시킬 수 있는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방에 있는 모든 적 대상을 빠르게 벨 수 있는 발도,
먼 거리의 적에게 달려가며 공격하는 습격,
번개와 같은 화려한 효과를 자랑하며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일섬과 뇌광 등.


발도술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메즈 스킬은
PVP뿐만 아니라 몬스터 사냥 시 위험한 상황에서 빠져나오는데 사용하거나
상대방에게 빈틈을 주지 않고 후속 공격을 보다 안전하게 넣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다.

단, 발도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즈 스킬은 수련 스킬을 통해 배워야하며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있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발도술 자세에서 이어지는 각종 메즈 스킬을 활용하면 전투를 보다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좋은 효과를 가진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발도술 자세지만
발도술 자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방위의 적을 공격하는 만월베기,
상대방의 뒤로 빠르게 돌아가는 역습 등을 사용해야 해당 모션 후 발도술 자세로 전환하게 된다.


위험한 상황에서 억지로 발도술 자세로 전환하려 하다가는 더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상대방의 빈틈을 보고 안전한 순간에 발도술 자세로 전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 특정 스킬을 사용해야만 발도술 자세로 전환할 수 있다




화려하며 강력하다, 어검술

5개의 검을 소환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어검술.
발도술과는 달리 한 번의 키 입력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어검술자세는
소환 된 검을 적에게 날려 공격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어검술 자세의 일반 공격인 어검 베기로 날린 검은
다시 주인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지속적인 공격이 가능하고
5개의 검을 모두 사용하거나 자세를 해제하기 전까지는 어검술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어검술 상태에서는 발도술 자세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일반 검술 자세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소환 된 검들이 사라지며 어검술 자세가 해제된다.



▲ 검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어검술




처음 어검술을 배웠을 때는 검을 날리는 공격이 전부지만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수련 스킬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특정 대상 위를 맴돌며 특정 시간 동안 계속해서 공격하는 어검 연속베기,
주변의 적을 공격하는 회천령, 자신 및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수호령, 보호령에서부터
적 대상을 도발하거나 멀리 있는 대상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오는 등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다.



▲ 어검 연속베기 등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자




솔로플레이에서 파티플레이까지, 전투 방법



전투 시 메즈 스킬을 사용해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하고
강력한 스킬을 사용해 높은 대미지를 줘야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하지만 이처럼 좋은 효율을 가지고 있는 스킬은
대부분 내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내력 소모를 기준으로 봤을 때 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스킬과
내력을 소모하는 스킬까지 크게 2가지로 분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내력을 회복하는 스킬은 메즈 효과를 동반하지 않고 대미지가 낮으며
내력을 소모하는 스킬은 각종 효과를 동반하거나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이 많다.


내력 회복 방법을 살펴보면 검사의 경우 막기를 통해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질풍 - 혈풍 - 폭풍으로 이어지는 기본 공격으로 1의 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공격을 튕긴 후 휘전베기를 사용해 대량의 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각 스킬이 얼마만큼의 내력을 소모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공격을 끊기 위해 메즈 스킬을 써야할 때나
강력한 공격을 쏟아 부을 타이밍에 내력이 부족해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틈틈히 기본 공격 콤보를 사용하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해 내력을 회복해 두도록 하자.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할 경우 막기를 통해
공격을 방어하는 만큼 다량의 내력을 회복할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내력을 수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전투 시 솔로 플레이 뿐만 아니라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막기 스킬을 100% 활용해야 한다는 것.
막기 스킬은 기본으로 3초간 적 대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데
재사용 대기 시간은 2초로 더 짧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게다가 막기 후에는 찌르기 및 만월베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후속으로 이어지는 추가 공격을 수월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타 직업에 비해 어그로 획득 수치가 다소 낮은 편이기 때문에
공격이 들어오는 순간에만 막기를 사용해 받는 대미지를 최소화 시키고
빈틈이 보일 때는 적 대상을 공격해 어그로 수치를 높히는 것이 중요하다.



▲ 상대방에게 빈틈이 보일 때는 공격을 쉬지말자




딜러의 역할을 수행할 때는 검사의 스킬 중 가장 높은 공격력를 자랑하는 스킬을 활용하자.
기본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찌르기와 어검술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검 연속베기,
치명타 발동 후 발도술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섬은 상당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보스 몬스터는 광역 공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탱커가 아니라도 이를 막기로 방어한 후 즉시 찌르기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어검술 자세 전환 후 어검 연속베기로 5개의 검을 모두 날려 도트 대미지를 주고
일반 및 발도술 자세로 다시 전환 해 다른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등 추가적인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


일섬의 경우 치명타 발동 시, 발도술 자세에서라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공격 중 치명타가 터지는 순간 역습을 사용해 상대방 뒤로 돌아가며 발도술 자세를 취하고
바로 일섬을 사용한 후 해당 공격이 치명타가 터졌을 때 다시 일섬을 사용하거나
발도를 사용해 기절시키는 등 발도술 자세의 다른 스킬을 연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 공격 스킬 모두 3개 가량의 내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전투 중에도 최소 3개 이상의 내력을 충전해 놓아 언제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 일섬을 이용한 간단한 콤보






    보스 몬스터 메즈?! 혼자서도 가능하다

    일반 몬스터는 경직, 밀치기 등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를 혼자서도 걸 수 있지만
    보스 몬스터의 경우 최소 2명 이상이 일정 시간 안에 동일한 효과를 부여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 보스 몬스터에게 혼자서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방법은 바로 짧은 시간안에 혼자서 동일한 효과를 2번 적용하는 것!


  • 만월베기 - 발도 - 역습 - 습격 - 발도

    만월베기를 사용, 발도술 자세에서 발도를 사용해 기절 효과를 하나 부여한 후
    즉시 역습을 사용해 적 뒤로 돌아가며 발도술 자세를 취하는 콤보.
    게다가 습격 후에는 발도가 즉시 시전되기 때문에 2번째 발도를 빠르게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신검합일 or 번개찍기 - 발차기(적 대상 공격 스킬 사용 시)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시 번개찍기를 사용하여 전투에 돌입하자마자
    적 대상이 스킬을 사용하려고 하는 순간 발차기를 사용하자.
    번개찍기를 통한 기절 잔상이 남아있는 경우라면 발차기 효과까지 더해서 혼자서 기절 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검사가 가지고 있는 메즈 스킬을 활용하면
    파티원이 주변에 없는 상황에서 혼자서도 상태 이상 효과를 넣을 수 있다.
    스킬 콤보는 기본적으로 배우는 스킬 외에 수련을 통해 배운 스킬에 따라서도 달라지니
    보유하고 있는 스킬을 섞어 콤보를 만드는 재미도 만끽해보자.



  • 번개찍기를 시작으로 각종 메즈 스킬을 활용한 콤보

  • Lv90 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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