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검사는 모르는 검권사 차이점!!!!

역게에서 놀라왔어염.

 

 심심해서 검게 한번 눌러봤떠니 옹..권사랑 비교하는 글들이 많이 있네요.

그냥 검권사에 대한 지식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역사가 같이 쭉 팟하면서 느낀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여..

 

왜냐면...님들은 검사랑 팟 해본적이 없을꺼 아니에요 ㅋㅋ..

 

그리고 탱 권사랑 갈일도 거~~~~~~~의 없을꺼고..

 

대충 겜하면서 느낀바 그대로 쓰는 것 뿐이고 ... 뭘 막 파헤치고 연구해서 뭐가 정확히 어떻게 다르다!

 

이런거 아니에여...

 

그냥 같이 팟 가보다보면 역사로서 느껴지는거...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되다보니

 

쌓여진 ...뭐 그런겁니다.

 

 

 

 

일단 다들 말씀하시는데로 권사랑 하면 딜이 좀더 되서 빨리 잡는

 

기분(!)이 들어요. 기분!

 

이게 진짜로 그런건지 사실 확신이 안가지만..

 

(그만큼 엄청 체감되게 오오!!! 쩐다!! 이런 느낌은 전혀 없음) 

 

사람들이 죄다 권사가 딜이 좋아서 더 빠르다하니 왠지 그냥 그렇구나 싶어요.

 

쿨이 길다지만 검사의 번베는 딜 호구 역사 입장에서는 정말 부럽답니다..

 

검사나 권사나 딜하는거 보면 난 부러울뿐.

 

아..난 크리 육천인데 저새킨 팔천?! 개 짱남... 이런 말들을 들으면 ..

 

크리 1000~뜨는 역사는 와 쩐다.......... 육천이니 팔천이니

 

저 암살은 씨봉 만이천 이래... ㅅㅂ 한방에 어케 열두배가 차이나냐!!!!!

 

이런 기분이랄까.. ㅋㅋ 역사야 다른 스킬들..장악도

 

있고 하니 그런가부다 하고 키우지만.. 그래도 크리가 몇천이네 어쩌네 하면

 

사실 그냥 다 부러움 ㅎㅎ..

 

 

 

 

어쨋든 .. 권사랑 하면 가장 큰 장점은 딜따위가 아니에요.

 

만렙 찍은 권사는 내가 장악하고 띄워주면 바로 뛰어서 딜하고 찍어서 제압까지 써요

 

그럼 합격시간 장악 6초에서 거의 두배이상 늘어요... 이게 뭘 의미하냐면 제압이 끝나고

 

장악쿨이 다시 돌아온다는걸 의미해요....... 이론상 저항상태가 된다거나 합격을 넣으면

 

안되는(뭔가 꼬인다거나 장악을 해도 바닥이 깔린다거나 뭐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다운 그로기 스턴 쿨이 맞춰지는 족족 무한 합격이 가능하다는거죠.

 

장악 제압 장악 제압 장악 제압. 꿈이 아니에요..

 

딜러들이 질질 싸염.....

 

이게 가장 큰 장점.....

 

 

 

그럼! 검사랑 하면 좋은 점이 무엇이냐!!!!!!!

권사에 비해 평타는 칠 확률이 10배는 된다는거!!!!! 그만큼 헬팟이 될 확률이 줄어든다는거.

 

그리고 내가 합격쿨이 어떤게 돌고 있더라도 검사는 쉽게 오더에 맞춰서 넣어준다는거.

 

 다운! 하면 바로 다운 그로기! 하면 바로 그로기 딱딱 써주는 검사님들이 많음.

 

게다가 다운 쿨이 18초? 라고 알고 있는데 어쨋든..내 장악쿨이랑 똑같아서 검사님

 

다운쿨마다 써주면 그게 내 장악쿨!!!!!!!!(장악은 상황이 될때 뜨는 스킬이라 쿨타임을

 

정확히 보고 알수가 없음. 18초를 대충 감으로..?아님 다른 스킬 쿨도는거에서

 

마이너스로 보던가...)

 

그리고 반격 1.5초 막기 3초 ..맞나요? 암튼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권사보다

 

검사들이 훨씬 더 안정적으로 잘 버텨줌........ 레알......

 

우리가 바라는건 버텨주는 사람이지 딜 쩌는 분이 아님.....아예 안해도 상관없다는건 아니지만

 

어쨋든 생존에 강한 케릭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옴.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으로는 이 케릭의 모든 스킬과 무빙을 상황에 맞게

 

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전제라면 권사가 조금 더

 

좋은게 사실인거 같..............지만!!!!!!!!!!!!!!!!!!!!!!!!! 여기서 함정!!!!!!!!!!!!!!!!

 

 

실제 현실적으로는 그만큼 하는 권사가 진짜 드물다는거............... 20명중에 1명??

19명은 맘대로 합격 막 넣고 제압도 안하고 반격 삑싸리 계속 쳐맞고 .. 그러다 디지고......

 

아 ! 타이밍! 아...놓쳤네 아......... 반격은 너무 짧아서 힘들어염......... 님들 나 힘듬..............

 

나 죽어도 역사님 버텨주셈 .....조금만 운기 다해감................ 10초..........아!!!!!!!!!!!

 

나한테 광역 아......바닥......아! 죽었네....... (그 와중에 물약한번 안빰)

 

권사 쩔컨 힘든거 알죠.... 나 힘들었는데 반지 좀 먹어도??..부적 좀 먹어도??....

 

이거 제가 캐도 됨???............

 

등 환장하는 권사들이 엄청 많다는거. 그리고 그 쩌는 1명은 접속하자마자 어디로 팔려감.

 

대기타임따위 없음...친추 후 다시 마주치기나 레알 힘듬...

 

 

그에비해 검사는 20명중에 18명은 잘함.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출혈? 그게 뭐죠? (버스의 부작용)라거나.......

 

걍 평타 막기 끝.....어떤상황에서도 ! ! 번베는 바라지도 않는데....

 

이건 뭐 찌르지도 않아!!!!!!!

 

다운셀합 갈께요~하고 넣어도 공중으로 뿅 ~ 우왕~~ 다들 멍때리삼 뭐 그런 분들..

 

가끔 있음.. 

 

 

 

 

결론적으로다가 대부분 검사님들의 분노는 사실 검권사 케릭의 차이라기 보다는 ..

 

이런거 아닐까요......

 

트라이 할때는 내가 권사보다 안정적이니까 개 고생하는 트라이기간에는 검느님검느님

 

졸 래 귀찮게 하다가 고거 넘기고 스펙도 되고 공략되고 하면 딜좋은 권사원한다!!

 

 

욕은 욕대로 다 처먹고 우리가 고생해서 다 이끌어주면...........

 

그다음 나타나서 꿀은 권사 저새키가 쭙쭙 맛나게 빨아처먹는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어쨋든........ 어떤 상황에서든 안정적으로 팟을 이끌어주는 검느님들을 저는 사랑합니다 ㅋㅋ

 

혹시라도 제가 잘 몰라서 멋데로 싸지른 부분이 있어 불쾌하셨다면 ㅈㅅ합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아하 그렇구나하고

 

알아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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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밑에 다른 글 보고 문득 생각난건데 역사 입장에서 봤을때 장악타임에 발도로 팍팍

 

딜 밀어넣는 검사님들과 쭉쭉 다는 넴드 피보면 결코 권사에 비해 검사딜이 막 밀린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지않습니다. 근데 왜 일반적인 이미지가 그렇게 흘러가는지는 사실

 

의아합니다. 운좋게도 제가 만나본 검사님들이 다 잘하고 권사님들은 운이 없어 별로 못 본것인지.....

 

어쨋든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