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이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 쓰는것임을 밝히며 각 문파간 내부정황까진 알수 없기때문에 다소 주관적인 판단으로 쓰여질수도 있습니다
2부
무림연맹과 혼천연맹이 손을 잡고 지옥도를 진행하는동안
'붉은 kkk 단'과'Xanadu'는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없었다
혈풍사막의 세력시스템을 악용한 첫타임 무림연맹의 영기작 견재
혼천연합의 무혈입성 그후 무림연맹에 정제기 양도로 인한
지옥도 장악을 이 두개 문파만으로는 극복할수 없었다
그러는 동안 무림연맹은 10개의 문파로 늘어나 있었다
'붉은 KKK 단'과 'XANADU'는 철저히 고립될 상황에 놓여 있던 것이다

이미 서버게시판 뿐만 아니라 게임내 지역창 그리고 세력창에서
온갖 언플과 인신공격은 극에 달했고
지옥도를 두고 대립의 각을 흥미롭게 지켜 보던
많은 유저들도 눈쌀을 찌뿌리기 시작했다
한편 무림연맹측에서는 지옥도 입장시간에 비례하는 전리품을 두고
갈등의 씨앗이 태동하기 시작한다
지옥도 시간은 한정되있었고 각 문파간 할당 시간때문에
잡음이 계속 새어나왔고 무림연맹의 지옥도 시간확보때문에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했던
(현)느그만못먹어 문파를 토사구팽 해버린것이다
(추후 이 판단이 무림연맹의 가장 큰 재앙의 **점이 됬다)
그런 이유로
기존엔 <느그도못먹어>였는데 문파명대로 당시 우리도 못먹지만 느그도 못먹는다
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무림연맹의 지옥도 진행을 견재 했다
하지만 언제까지 견재만으로는버틸수가 없었고 승리할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그리고 1부에서는 짐승도 무림연맹이라고 하였으나
짐승은 당시 단일 문파고 지옥도 역시 독자적으로 진행한다 하였지만
무림연맹과 함께 하는 모습을 여러번 비췄기 때문에
주관적인 판단으로 무림연맹에 포함시켰다
이시기가
짐승문파는 독자노선으로는 지옥도를 정상적으로 즐길수 없음을
인지 하고 있었고 연합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였다
그리고 당시 혼천연합쪽의 특전사문파의 부계정 언플이 수면으로 떠올랐고
그파장은 컸고 무림연맹 또한 언플의 의혹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다
한편에선 혼천세력의 '문신'전설혼' 문파가 'Inferno hell'이라는 연합을 구축하여
지옥도를 준비중에 있었고 뀨반다(현 블갤평의회)라는 디씨인사이드를 주축으로
교류 하며 활동하는 백골단 노머시 죽돌이 한승교 등등 본격적으로
지옥도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위의 문파는 다른 대형문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문파였지만
오랜시간 유지해온 결속력이 있는 문파였고 쟁 유저들도 다수 포함되있었기때문에
이들이 힘을 합친다면 그 화력은 언제든 무림연맹을 도륙낼 준비가 되있었다
하지만 'Inferno hell'은 지옥도 진입과정에서 내부 갈등으로 와해되었고
뀨반다(현 블갤평의회)는 '붉은 KKK 단'의 사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판세는 무림연맹쪽으로 기울어져 지옥도 시스템상
지켜볼수밖에 없었고 섣불리 개입하여 그들도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기가
적잖이 부담스러웠던 상황이였다

이상황을 주시하며 무림연맹의 내부분열을 지켜보던
'붉은 KKK단' 문주는 계속 갈등했다
이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선 무림맹과의 연합은 반드시 필요 했지만
문파내부적으로 무림과 연합을 하느니 지옥도를 포기하자는
의견도 적지 않았고 무림과 손을 잡는 순간 '붉은kkk단' 역시
지옥도 전리품을 위한 탐욕때문이라는 시선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것이 그이유였다
만약 무림과 손을 잡고 반격을했음에도 무림연맹에 처참히 짓밟힌다면
지난 2년여간 지켜온 금기의 룰을 깬 문주로서의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수 없었기때문이다
'한다면 반드시 이겨야 했고 압도 해야만했다'
고심끝에 무림과의 연합을 결정했고
'붉은 KKK 단'은 '느그만못먹어' '문신' '블갤평의회' 와 접촉하였고
'Xanadu'는 '짐승'과 접촉하여
<PLAN B,데스티니, 초월류,무황천하,칼,특전사,이브>
VS
<붉은KKK단,Xanadu,문신,블갤평의회,느그만못먹어,짐승>
지옥도를 진입하기 위한 반격을 준비한다
-3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