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이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 쓰는것임을 밝히며 각 문파간
내부정황까진 알수 없기때문에 다소 주관적인 판단으로 쓰여질수도 있습니다
3부
[승리의 달콤함]

무림연맹은 그동안 누려보.지 못했던 전리품의 달콤함
그에 따른 이권에 관련해서 무림연맹 내부에서도 갈등의 싹이 트고 있었다
그리고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다
혼천연합은 이런 상황을 정확하게 읽어냈고
"때가 되었다!"

혼천연합은 마침내 반격에 나선다
동등한 조건이라면 절대 질 이유가 없었다
무림연맹의 지옥도 장악이후 지쳐 떨어진 인원을 제외하더라도
남은 이들은 오히려 최정예의 각 쟁문파의 소속임을 반증하는셈이였고
각 문파장의 말 한마디에 언제든 무림연맹을 도륙낼 준비가 되어 있던
블소의 목적이 쟁인 골수 유저들뿐이였다

'붉은 kkk 단 Xanadu 문신 짐승' 각 문파는 오랜 시간동안 호흡을 맞춰오고
결속력이 단단하였기때문에 최적의 호흡과 전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느그만못먹어의 경우 무림연맹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차 있었고
블갤평의회는 지옥도=치킨이라는 완벽한 동기부여와
'내 부모 욕은 참아도 내 욕은 못참는다'라는 강철 멘탈로 무장한
그들은 지역창과 세력창을 완벽히 통제했다
혼천연합의 시너지 효과는 대단했고
이는 곧 증명 되었다
무림연맹은 당황했고 거침없이 반격에 나선
혼천연합을 상대로 무기력하게 떨어져 나갔다
다시 지옥도를 탈환하며 혼천연합은 환호하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였으며
서버게시판과 지역글 세력글로 무림연맹에 엄청난 도발과 야유를 보낸다

그 과정에서 양측의 온갖 언플과 인신공격은 극에 달했고
이를 계기로 무림연맹은 계속 분열되기 시작한다
무림연맹의 혼천교 소속
'특전사' 해체를 이어 '이브' '칼'의 무림연맹 이탈
승기를 잡은 혼천연합 측은 각 문파의 규모 전력을 철저히 배제 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연합을 유지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무림연맹의 PLAN 데스티니 초월류 쪽도
지옥도에서 보이지 않게됬다
무림연맹은 완전히 와해되버렸다
혼천연합은 꾸준한 지옥도를 통해 각 문파의 전력강화에
박차를 가했고 안정화 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던 혼천연합 내부에서도
분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무림연맹도 다시 한번 반격의 준비를 하고있었다
- 4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