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로 항해중에 글을 작성합니다...
메모장을 열어두고 쭉 써내려가다가 완성되면 복사하기로 인벤에 글을 올리는데요..
워낙에 소심한 성격탓에 혹시나 분쟁의 소지가 될까 염려하기도 하고 분탕질이 되지 않을까 나름 조심해서 글을 쓰려 노력합니다
주로 올린글에 대해서는 겁이나서 댓글도 제대로 열어보지도 못하는데요..
그래도 조회수가 2000회가 넘어가는걸 보면 겉으로는 소설이다 언플이다 욕을 하면서도 은근히 관심들을 가지는게 아닐까 하는 착각에 오늘도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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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에이레네섭의 역사가 시작된것이 아마도 재작년 초여름쯤으로 기억됩니다
그간 햇수로는 약 3년의 시간이 지났고...3년이란 시간의 흐름보다 더 많은 크고 작은 일들이
에이레네의 역사를 수놓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에이레네의 큰 변화의 물결을 몰고 온것은 아마도 올 초에 이루어진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전면 무료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MMORPG의 스토리 라인을 결정 짓는 것은 그 게임내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에 의한 것이고 그 유저들의 변화가 가장 큰 시기가 되었던것이 무료화라는 점에서 결코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그간 2년여 동안 에이레네를 이끌어온 구 유저들 사이에서는 적당히 암묵적인 불문율이라던가 서로가 그 필요성을 공감하는 가치관들이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무료화를 통하여 이러한 서로가 익스큐즈했던 불문율이나 가치관들은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충돌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투자전이라고 예외가 될수는 없습니다
과거의 투자전의 가장 큰 특징은 한정된 인원이었습니다
국력으로 대표되는 유저수의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왠만한 국가들은 상대국의 핵심 전력에 대한 파악이 가능했지요
이때는 상대클-상대겔 유저들만 해도 어느정도 거상으로 인정 받았고 다클러 유저들이야 각국의 핵심전력으로 상당한 대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유저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투자를 필요로 하게 되었고
그 결과 각국의 의회란것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의회들은 타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한정된 인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자국유저들을 지휘하고 투자를 통제하는 역할을 하며 단결력과 결집력이라는 최대의 무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 지리한 공방의 연속인 소모전 또한 각국 유저들이 앞집 철수네 젓가락이 몇개인지 뒷집 영희네 집 잠자리가 일주일에 몇번인지 알정도록 유저수 자체가 적었고 친밀하였기에 협상테이블을 만들기에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전이 지금처럼 모험-전투 즐기는분 따로 따로 진행되기 보다는 국운을 걸고 전 자국유저들의 참여하여 육메를 퍼다르던 양상이었기 때문에..
어느덧 모니터 옆에 쌓여만 가는 담배꽁초와 세면대 거울에 비친 다크서클과 거칠한 수염이 가득한 얼굴을 보며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며 이젠 전쟁을 끝내고 싶다는 공감대도 쉬이 형성되었습니다
또 워낙에 적은 인원이었기에 자국내 의사 교환과 통일 과정도 신속하게 진행되었구요...
하지만 무료화 이전 그 모든것이 바뀌려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투자전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징후가 예견되고 있건만 각국의 의회의 변화의 모습은 더디기만 합니다
무료화 직후 리스본 앞바다를 주름 잡던 님들아 교역하게 돈좀주세요를 외치던 교복입은 바사떼들은 3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 무료화&투클인정이라는 CJ의 헛다리로 인해 상대클-상대겔의 고급상인들로 성장해 은행의 잔고가 몇억씩 되었습니다
또 유료화 시절만 하더라도 혹여나 타국으로 맘명탈까봐 눈치를 보던 다클라 유저들도 넘쳐 나는 투컴4클라 신흥 거상들의 출현으로 그 희소성이 희박해졌습니다
예전에는 교복입고 님들아 통역좀 해주세요 하던 초보 유저들이 이제는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를 돌아보며 새로 커가는 유저들을 돌보기 위해 육메를 지원하고 교역로 확보를 위해 그간 설움을 딛고 모아온 피같은 두캇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국의 의회는 아직까지 과거의 패러다임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회의 대표성?
각국 유저의 구성은 신규 유저들이 구 유저들보다 몇 배로 불어났지만..
아직 까지 그 어느나라의 의회도 새로이 구성되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신규 유저들이 세상 물정 모를때에야 순순히 올드유저들의 방향제시를 따르게 되었지만 이제는 마음 맞는 사람 몇명만 모이면 중요항구의 깃을 돌릴 정도로 성장해 버린 그들에게는 현재의 의회는 그들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 대표성이 구유저들에게만 한정 된것이지 새로운 유저들에게는 대표성을 아직 인정받지도 못했다는 거죠
이런 대표성을 인정 받지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가적인 의사 결정과 향후 노선에 대한 논의들이 의회에 한정되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떠한 노선이 결정되어도 이전 부터 같이 어울렸던 구 유저들에 의해서 진행되거나 매우 순종적인 유저들만이 동참하고 의사수집 과정에서 배제된 유저들이나 그 노선이 주류 의견과 달라 배제된 유저들은 그저 하던가 말던가 등 돌리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그러한 유저들이 자국의 깃이나 달고 있으면 다행인것이고 갈수록 성장하게 될 그들은 언젠가는 타국으로 망명하여 자신들을 업신여긴 모국에게 비수가 되어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보안?
각국의 의회로 불리우는 수뇌진..아니 헤비유저들의 모임은..
카페를 통해서 자국 유저들을 규합하고 국가관을 심어주려는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초창기 초보 유저들은 이러한 카페나 길드등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기도 하고 또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그러한 초보 유저들이 이젠 똥오줌 다 알아서 잘가리고 오히려 새로 유입되는 초보들을 챙기고 있을 정도로 성장했지 말입니다
이젠 더 이상 렙업 랭업에 대한 팁들 보다는 날로 흥미진진해지는 투자전에 맛을 들일때인데 국가방이라 불리는 대화방은 지들끼리 쑥덕쑥덕...궁금해 죽겠는데 보안을 핑게로 가르쳐 주지도 않아요...한마디로 니들은 우리가 결정하는데로 따라오면 된다는 식이지요..
카페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 노선이나 향후 입장등에 대한 논의에서는 철저히 배제되고있습니다
주요한 글들은 기밀유지라는 미명하에 철저히 보안등급이 강하게 매게져 있지요..
여기서 정말로 웃긴건..
이미 그 보안수준 높은 카페 마저도 이미 전쟁 당사자국들은 서로 타국의 카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는거 서로가 알만한 냥반들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심지어는 오늘 대화방에서 주고 받은 이야기들이 내일이면 타국 유저들도 다 알고 있는게 한 두 번이 아니지 않습니까??
애시당초 이 좁아터진 에이레네 바닥에서 보안이니 비밀이니 하는것은 별 의미 없는 것들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안이란 명목하에 소수 유저들의 놀이터가 지속되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고급 정보를 자기들만 공유하고 있다는 우월감의 도취일 뿐입니다
정작 그 안에서 오고 가는 정보들의 수준이나 대화 내용의 수준은 일반 유저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서로 자기 잘났다고 싸우다가 쉬운 결론 하나 내지 못하고 해산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님을 생각하면 웃긴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아쌀하게 오픈하여 지금의 자국상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고 향후 노선에 대해서는 카페를 통하여 폴(투표)을 세워서 의견을 수립하는게 훨 났습니다
현재 동맹 구도에 대한 찬반이라든가 앞으로의 동맹 파트너, 공격항, 협상의 방향등 전반에 대해서 말이죠...
앞서 말했듯이 아무리 보안을 신경쓴다고 해도 2~3일이면 온 동네 방네 다 소문납니다
어차피 보안이 안될거라면 국론을 수집하고 더 많은 유저들을 참여할 수 있는 계기로 이용하는게 낫습니다
투자의 이유?
흔히들 말들 합니다
고랩들 백작만 달아도 투자 할 이유 없다... 다 자국에 대한 애국심과 충성심 때문에 초보 유저들 자립 가능하게 하기위해서 동맹항 늘리고 보호하는것이다.
한편으론 맞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장담컨데 혼자서 아무리 묵묵히 투자하고 아무도 안 알아준다면 이들중 단 한명도 애국심과 충성심의 발로로 퀭한 두눈으로 모니터를 응시하며 육메를 퍼나르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단 하나의 이유는 recognition 인정 이것입니다
주요항의 랭커는 대우 부터 틀려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친분을 쌓으려고 접촉을 시도합니다
못 믿겠으면 한 20~30억 모아서 주요 격전지에 담궈보세요
얼마 안가 귓말옵니다
XX님 나라를 위해 힘을 보태어 주십시오!!
국가방이라는 곳에서 한 참 투자전일때 한마디만 던져 보세요..
님들아 나 10억 부어서 어디어디 깃 돌렸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XX님 갖은 찬사가 다 쏟아지지요...
길드에서 길마가 물어봅니다
XX님 자금 얼마나 모으셨어요?
글쎄 한 20억 돼는데요..
띵똥~ 누구누구의 대화방에 초청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XX국가방입니다. -_-
흔히 큰손이라 불리는 많은 분들이 투자전에서 맹활약하는 이유들 중에 여러가지들이 있겠지만
바로 이런 다른 유저들로 부터 소중한 사람이라는 인정받는 기분과 우월감이 가장 큰 요인일것입니다
(이것은 저두 마찬가지입니다...개인적으로는 성격이 글러먹어서 폭탄 드랍후에 상대국 유저들이 열받아 하는 모습을 즐기는게 가장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러한 재미가 비단 큰손들만에 한정된것일까요?
큰손들이야 한번에 수억에서 10억 이상을 쏟아 붓기 때문에 다음 탐에 깃돌아가는것 보고 자랑도 하고 내가 국가에 공헌 했구나 하는 자아도취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일반 유저들은 어떨까요?
막말로 그들은 생존을 위해 코 묻은 돈을 넣습니다
다음 탐에 깃발이 돌아가는 재미도 못보고 누구 하나 알아주는 이 없습니다
외려 상대국 거상들이 수십억씩 들이 붓는것을 보며 허탈해 하기 일수입니다
나름 고급상인에 접어든 상대클-상대겔 유저들 나름 분산 투자로 10~20억 깃돌아 갈때마다 이곳저곳 부었는데 아무도 몰라줍니다
이거 가만이 냅두면 바로 삐뚤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 받기를 원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의회 차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가정해봅니다
공투항구는 카페에 폴을 세우고 후보 항구들의 중요성들에 대해서 역설을 합니다
자국 본거지에서는 의원들이 국가에 새 안건이 있으니 카페에 들려서 투표해주기를 앤샤우트로 독려합니다
투포결과 공략항구와 공략 D-day가 잡힙니다
D day 몇일전 부터 의회는 공투에 사용될 투신을 만들기 위해 아테네에 합숙들어갑니다
D day 당일은 초보들을 수송할 고속선이 본거지 앞바다를 가득 메웁니다
이 또한 미리 의회에서 준비해두었던 것입니다
공략항까지 달리는 동안 함대 내에선 서로가 인사를 나누며 친분을 나누고 또한 국가의 중대사에 관해 열띤 토론도 이루어집니다
기분파인 함장은 연일 주연을 열고 바이올린을 켜면서 분위기를 띄웁니다
주위를 둘러봐더 전 해역을 뒤 덮은 자국함대들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이윽고 공투 대상항에 도착합니다
의원들은 개인거래를 걸기만 하면 투신서를 30장씩 나누어줍니다
수많은 자국 유저들에 쌓여 도시관리를 클릭 하기 조차 힘이 듭니다
피슝 피슝 피슝 케릭터들의 머리위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장관입니다
의원들은 엔샤우트로 현재 상황을 중계하며 투자의 속도를 조절합니다
이윽고 거짓말 같았던 50%의 점유율 차가 단박에 뒤집어지며 50%의 우위를 기록합니다
이벤트가 끝나고 이쁜옷으로 갈아입고 사진한방 박은후에 본국으로 돌아오는 배속에는 특산품이 가득합니다
실제로 내가 투자한 돈은 수천만원도 안돼는데 깃발은 나 혼자 돌린 기분입니다
위 스토리는 실제로 본인이 아레스섭의 에스파니아에서 경험했던 내용입니다
초보때 이 맛 들면 막말로 입던 빤쓰까지 팔아 투자합니다
주위에서 상클은 타야된다며 벨벳부터 하라고 해도 돈 1억이 모이기가 무섭게 투자항으로 달려가기 바쁩니다
이렇게 성장한 상인들이 반년 후엔 국가의 주력이 되고 또 새로운 유저들을 같은 방법으로 이끌어 가게되는거죠..
투자전의 열쇠는 유저수입니다.
얼마나 많은 유저수가 투자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느냐가 가장 관건이 되는것이지요
결코 헤비 유저들의 폐쇄된 그들만의 리그로써는 절대로 국력이 성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 서로가 서로를 비방하고 증오하는 마음으로 투자전이라는 장기전을 승리로 이끌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손 꼽아 기다리는 재밌는 이벤트로 진행될시에 승리가 더욱 굳건해 집니다
인간은 증오라는 네거티브한 에너지보다 즐거움이라는 파지티브한 에너지에 더욱 엔돌핀이 뿡뿡 솟아 나오기 때문입니다
통제? 지휘?
게임내에 친하게 지내는 모국의 의원으로 활동중인 지인이 있습니다
(저는 매우 소심한 사람으로 제 정체가 공개되 매장당하는것도 싫고 게임내에서의 행동과 인벤에서의 글의 성향이 정 반대인 가증스런 이중인격자임을 인정합니다)
그분이 저한테 이야기 하기를 자국의 가장 큰 힘은 의회의 통제와 지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일반유저들의 단결이라고 하더군요
참 씁쓸한 한마디더군요...일반 유저들의 단결이야 자랑할만하다 해도 일국의 지도부란 유저의 생각이 의회에서 통제를하고 지휘를 한다는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는것이요..
혹시 스스로가 타인에 의해 통제 당하고 지휘당하는게 좋으신분이 있으신가요??
약간의 메저키스트적인 성향이 있으신분이라면 몰라도 대부분의 인간은 타율에 의해서 지배받기 보다는 자율적인 참여와 자신의 주관이 인정 받는것을 훨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과거 적은 인원으로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은 국가는 서로의 동의에 의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지도부가 지휘하고 일반 유저들이 일사분란함을 보이면서 힘을 집중할 필요가 있었고 또 훌륭한 전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구성원간의 공감대가 뒷받침 되었을때만 가능한거지요..
지금과 같이 구 유저들의 몇배나 많은 인원이 새로이 유입된 상황에서는 그들에게 까지 공감대가 형셩이 되지 않고서는 외려 반감만 살수 있는 위험성 마저도 있습니다
이렇듯 현재 각국의 구성된 의회는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신규유저들과의 보이자 않는 갈등을 내제하고 있습니다
게임내 환경은 급속하게 바뀌었지만 정작 그들은 그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거나 변화할 필요마저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의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는 많은분들이 존경 받는 일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들 또한 한명의 유저일 뿐이고 자기가 하고 싶을데로 할 자유도 있으며 어느 누구도 그들에게 감히 희생과 봉사를 강요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그렇기에 그들 또한 자의적으로 소수의 유저들의 의견만을 취합하여 의회를 구성하고 그 대표성을 주장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바라건데 소위 의장이하 의회라는 기관의 구성원들께서는 높은곳에 군림하며 우월성을 뽐내기 보다는..
보다 낮은곳으로 임하여 일반 유저와 함께 호흡하며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인간은 타인의 지휘와 통제에 따르기 보다는 타인의 희생과 봉사에 감동을 받아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것이 인지 상정입니다
당신 들이 백작 이상이면 투자할 필요성도 없다 다들 초보들을 위한 희생이라고 오만함을 떨기 보다 진실되게 자국 유저들을 위해 땀흘리고 희생할때 더욱 존경 받고 인정 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머지 않아 강대해진 자국의 위상을 보게 될것입니다
에필로그)
의도한 바와 달리 평소와는 달리 높으신들의 심기를 건드릴수도 있는 비판적인 내용이 된것도 같네요
저 또한 국가 의원은 아니지만 매일 저녘 국가방에 불려가서 열띤 토론을 하기도 하는 이중인격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저 스스로 얼굴에 침을 뱉는건지도 모를 글을 작성한 이유는...
저로 인해 대항의 매력에 빠진 지인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대항으로 지인을 끌어들일때 절대 저희나라와 저희길드로는 끌어들이지 않습니다
제 행동에 제약을 받기도 쉽고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게임하며 정보를 나누는게 더 재밌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해 놓으면 인맥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넓어지기도 하고
또 무엇보다 각국에서 중요한 정보를 빼돌려줄수 있는 훌륭한 스파이가 되기도 하지요 ^^:
어쨋든 그런 지인 분들...특히 무료화 이후 새로이 시작하신 분들의 경우 저를 통하여 이런 저런 자국의 의회에 대한 불만들을 제기하는 일이 잣기에...
한번 다 같이 생각해보자는 의도로 글을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