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반 찍었다. 근데 이벤트 참여 동기는 뭐야?
        던전 돌다 심심해서요.
52.    설탕공장이 뭐 잘 했다고 생각하는 건 없어?
         이번 캐쉬템 거래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매니아등을 통해서 두캇을 살 필요도 많이 없어졌죠.
53.    군렙하면서 뭐가 제일 짜증났어?
         별로 없었습니다.
54.    군렙 자리 싸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인정해줘야겠죠. 하지만 하고있는 사람도 보급타임때 바꿔주거나 하는.. 결국 쌍방의 매너입니다.
55.    대항온을 하다가 컴퓨터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어?
        없습니다.
56.    대항온의 미덕은 뭘까?
        매너와 정입니다. 이런 클래식한(?) 그래픽이 살아남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이랄까요..ㅎㅎ
57.    한 달에 트박은 얼마나 질러?
        1번을 목표로 하고있지만 평균 3회쯤되는것 같습니다.
58.    캐쉬아이템에 대한 생각은 어때?
       불만 없습니다. 캐쉬나 두캇을 썼으면 이득을 봐야겠죠. 무료게임이잖아요.
       보통 원클라에 한달에 15,000원쯤하면 투클이면 3만원상당입니다. 
       무조건 나쁘게만 보시는 분들 보면 좀 아쉽습니다.
59.    평상시 꼭 사용하는 캐쉬템 있어?
       공창, 선박금고를 씁니다. 본캐는 스킬노트까지..
60.    유저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캐쉬템 있어?
        공유창고는 정말 좋아요..
61.    대항해시대 모험 컨테츠는 어때?
        호불호가 분명한 컨텐츠겠죠. 읽고 즐기는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컨텐츠이지만, 급하게 뭔가를 많이 하셔야하는 성격이라면 안맞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62.    무슨 학문이 제일 재밌니?
        전 고고학이 가장 재밌더군요.
63.    모험 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 퀘스트 있어?
        음.. 여러게 있겠지만 지금 딱 생각나는건 다빈치=코드 였네요.
64.    모험 중에 제일 짜증났던 퀘스트가 뭐야?
        퀘스트 동선이 길어서 짜증난다기보단, 대화를 한번 안하고 왔다거나 그런게 좀 짜증이 나죠.
65.    모험 초보들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문은 뭐야?
         팁게에 지리학을 먼저하라는 추천글이 많은데 전 반대하는편입니다.
       지리학은 동선이 길기때문에 초보의 느린배로 하면 너무 비효율적일때가 많습니다.
       어떤 학문을 하던 하나를 올클 할수는 없습니다. 
       그냥 1차 직업으로 전직 자주 하면서 하고싶은거부터 하셨으면 좋겠네요.
66.    논전 재밌어?
       참가해본적이 없습니다.
67.    침몰선은 어때?
       해난사를 위해 예향 2랭하고 한번도 안해봤네요..
68.    대항해시대 군인 컨텐츠는 어떤 것 같아?
        솔직히 조금 올드하죠. 
       뭐 근데 무슨 게임이든지 대인전은 심리전이기때문에 그 부분에서 재미를 찾으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69.    현재 p vs p 시스템에 만족해?
       만족도 불만족도 없습니다. 아직 직접 해보지 않았기에 판단하기가 좀 그렇네요.
70.    유저해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어린친구들이 외창하거나 하면 참 보기 안쓰럽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쉬운게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인벤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인벤의 정보나 여론이 전체 게임의 여론인듯 매도가 안되었으면합니다.
71.    국가 차원의 사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대항을 즐기는 개인적인 방법이겠지요. 소속감은 언제나 중요하니까요ㅎㅎ
72.    대해전 재밌니?
       한번 참전해본 유져로 딱히 할말이 없네요.
73.    대해전 무한 퇴각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역시.. 무한 퇴각전이 뭔지 모르겠네요.
74.    대해전 강포 사용에 대한 찬성과 반대 어느 쪽이야?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75.    포격과 백병 그리고 갑판전 밸런스는 어때?
       글쎄요.. 이것도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갑판이 조금 허무하긴 하죠. 하지만 털리는 입장에선
       차라리 갑판에서 털렸으면 합니다. 선원 로스가 없어서 정상적인 항해가 가능하니까요.
76.    대항해시대 상인 컨텐츠는 어떤 것 같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77.    하루에 얼마 벌어?
        요즘은 한 2~3억쯤 벌어요.
78.    뭘 해서 그렇게 벌어?
         홍마오청 돌아서요.
79.    제일 재미있었던 무역은 뭐였어?
         호필 맥스 바꾸기..?
80.    투자전은 즐기니?
       안전해역이라면 즐깁니다.
81.    누적 투자액은 대략 얼마 정도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본캐로 투자작위를 8개 받았네요.
82.    요즘도 투자해? 
       요즘은 장비 사기 바빠서.. 쉬는 중입니다.
83.    한 달에 얼마 정도 해?
       투자는 요즘 거의 안하네요..
84.    다클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그냥 캐캐묵은 논쟁이죠., 이미 각자가 원하는 답은 나와있습니다.
85.    너 국적 뭐랬지? 각국 국가방의 존재에 대해서 알아?
       잘 모르겠네요. 국가 카페까지는 알고있습니다.
86.    속칭 국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소속감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87.    그럼 국가방에 대해선 어떤 생각이야?
        국가방이 뭐죠?
88.    넌 자국 국덕과 타국 국덕들 명단을 몇이나 아니?
        없습니다.
89.    국가방 또는 국덕들에게 바라는 점이나 요구사항 있어?
        없습니다.
90.    국덕들이 맺어놓은 혹은 맺어놓는 동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딱히 신경쓰지 않습니다.
91.    너는 너의 소속 국가가 어떤 국가가 되면 좋겠니?
        국가에 뭔가 바라는 점은 아직 없네요.
92.    만약 네가 국왕이라면 뭘 어떻게 해보고 싶어?
        전 국민 바사 레이스..?ㅋㅋㅋㅋ
93.    네가 원하는 너희 국가의 영토 라인이나 외교 라인 있어?
        없습니다.
94.    국가 롤 플레이에 대한 네 생각을 들려줘
       국가간은 싸울 수 밖에 없겠죠. 대립되는 구조 없이 흥미를 느끼기 힘드니까요.
       매너 있게만 싸웁시다.
95.    국덕이라면 자기 나라 국가방 홍보 한번 해봐.

96.    언론플레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한심하죠. 인벤의 언플은 인벤의 언론일뿐, 게임에 영향을 크게 주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인벤글을 읽는다고 착각하는게 안타깝네요. 결국 자기 만족입니다.
      또한 많은 플레이어들은 나이가 많고 사회경험이 많기떄문에 언플에 그리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기가 만든 언플에 대다수가 자충우돌한다는 자위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97.    아이디 밝히는 무대포 꼴통이 좋아 익명의 다중이가 좋아?
        전자가 낫다고 봅니다.
98.    폴라리스 서버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토벌가 선생님 모십니다...언플하지않고 그냥 묵묵히 토벌을 즐기시는분..
       기왕이면 30대였으면 좋겠네요..ㅎ
99.    여기까지 오는데 몇 분 걸렸어?
        쉬엄쉬엄 한시간 걸렸네요.
100.   마지막으로 백문백답을 마친 소감 한 마디 해주라.
         질문지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만.. 취합하는것도 일이겠네요. 고생하세요!

-참가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