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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상적인 금교역에 대한 반론

아이콘 아르덴
댓글: 12 개
조회: 1920
추천: 1
2007-02-05 19:07:56

서너달 계속 금무역을 하면서 우성님의 금무역에 대한 글이 너무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이라 이에 대해 답글을 씁니다.

잘못된 점을 하나씩 나열하면서 반론을 하겠습니다.

제가 포르투갈 유저라 포르투갈 금무역시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우성님은 나폴리란 귀금 특수항구 단 한 도시와 서지중해의 십여 도시를 묶어서 일괄적인 시세로 계산을 했습니다.

  금무역시 여러 도시는 각 시세변동탐을 갖고 있어 예를 들어 리스본 금이 98%상승세, 파루가 71%하락세, 포르투 107하락세, 카사블랑카 80%상승세, 마데이라 107% 상승세, 세우타 107%상승세 등 각각의 시세 변동차이가 있다고 하죠.

만일 상기와 같은 시세라면 폭작을 리스본, 마데이라, 세우타 등 곳에 미리 폭작을 해놓던가, 리스본 같은 경우는 항시 보석,향신료 폭락이 일상화 된 곳이라 미리 되어 있을 수 도 있겠죠. 헌데 이 시세란게 항상 가변적이라 어떨 때는 143,152% 시세까지 치솟는가하면 어떨때는 107%시세에서 바로 꺽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폭작을 해놓아도 한번도 금을 팔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2탐이상을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인트, 아비장과 넉넉잡아 왕복 한시간 거리에 있는 리스본 주위의 도시도 한번 폭작해서 한탐분량의 금을 떨구면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탐 분량을 떨구는 경우는 아주 시세가 좋거나, 아니면 반대로 주위도시의 시세가 아주 나쁠 경우입니다.

즉 금을 팔 수 있는 도시가 많을 수록 금을 항상 107%이상 시세에 떨굴 수가 있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116%이상 시세를 제 드랍가격으로 봅니다)

물론 아파트가 없었을 당시의 금무역은 98%시세에도 드랍하고 내려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파트와 길사가 있어 2탐분량은 넉넉히 보관할 수 가 있어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16%시세의 매각가격을 항시 가질 수 있습니다.

헌데 나폴리란 단 하나의 항구만 보고 금무역을 한다면 폭작을 미리 해놓아도 시세란 항상 가변적이라 설령 길사가 있어서 한탐분량의 금을 보관할 수 있다해도 2탐분량은 배에 보관을 해야는데 이게 애물단지가 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금시세는 사람들이 많이 사거나 드랍할 경우 시세 변동탐이 빨라지거나 시세가 비상식적으로 변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폴리란 도시도 130%이상의 시세를 가질 때도 있으나 107%에서 바로 꺽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일 89%일 때 미리 폭작을 해놓고 안심하고 금을 사왔는데 막상팔려니 98%하락세로 꺽인 상태라면 어떨까요? 이런 경우는 많습니다.

말하자면 금을 매입하는 도시는 하나라도 금을 판매하는 도시는 많을 수록 안정적인 금판매가를 보장한다는 겁니다. 결코 나폴리 하나의 도시로 서지중해의 여러 도시와 경쟁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2. 나폴리는 쌍방향 무역을 가능케한다?

제가 금무역을 하면서 나폴리에 금을 드랍하는 경우는 막탐 분량의 금을 처분할 때나 리스본 주위도시 시세가 안좋아서 아파트, 길사, 배 이렇게 3탐분량이 남아있을 때 나폴리 시세를 확인하고 드랍하는 경우입니다. 금탐 도중에는 리스본 주위도시 시세가 아무리 나빠도 일단 리스본에 최대한 보관하고, 정히 보관할 곳이 없을 때나 나폴리를 찾습니다.

헌데 나폴리에서 매입해서 서아프리카에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은 몇 품목이 없고, 그 교역품의 시세 변동폭이 매우 커서 항상 갈 때마다 구입할 만한 시세를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우성님은 그럴 경우 피사, 제노바등의 교역품을 생각하는데 거기에도 매입할 만한 시세를 가진 교역품을 찾기힘들 뿐더러 설령 아주 만족할만한 매입가격의 교역품을 구입했다고 해도 또 하나의 변수가 존재합니다. 서아프리카에서도 판매가가 만족할 만한 시세가 되어야한다는 거죠. 여기엔 변수가 여러개가 존재합니다.

저는 몇달전에 네델 부캐가 있어서 금무역을 하기 전에는 다이아무역을 주로 했었습니다. 헌데 북해에서 네델 완소 도시인 암스에서 가져갈만한 편사, 진, 수정을 가공한 유리세공을 가져가고, 런던에서 위스키, 양모를 가공한 프란넬, 칼레에서 말린사과, 사과식초 낭트에서 라일락, 후르츠브랜디 등 을 3,4발 퀘를 하면서 모아서 서아프리카 다이아 산지에 드랍해서 발주서까지 모으곤 했습니다. 헌데 이렇게 하는 경우 한탐 하는데 시간이 2~3시간이 족히 걸리더군요. 더구나 서아프리카 매각시에 올려치기가 정말 안습입니다. 예전 서아프리카에 폴투 동맹항이 많았을 때 일부러 한 항구씩 거치면서 올려치기를 시도해서 되면 팔고, 안되면 다음 도시로 내려가는 방식으로 했었죠. 헌데 정말 이상적인 경우는 시세좋은 항구에 맥스로 올려쳐서 드랍하면 좋으나 이런 경우가 없다는 겁니다.

올려치기 실패하면 부메랑을 하던가 그냥 팔아야죠. 헌데 제 경우는 한번이라도 올려쳐야 발주서가 나와서 여러 도시를 거치면서 드랍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금타임은 아주 시세변동이 심합니다. 또한 사람이 붐비면 30분에 시세변동이 2번 있을 수도 있는 급박한 시간입니다. 그런 때 지중해의 명산품을 매입하고, 이걸 제가격에 팔려고 애쓰다보면 정작 중요한 금탐을 놓치고, 실제 수익을 얻을 금탐을 놓칠 우려가 많다는 겁니다. 아주 이상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말이죠.

3. 다이아도 함께 매입할 수 있다..

 물론 시세 좋은 다이아가 있을 경우 간혹 금과 함께 살 수는 있지만 금타임이라 불릴만한 황금시간대에 금과 함께 다이아를 사는 귀금인은 거의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금을 더 많이 사서 한번이라도 더 많이 드랍할려고 주점도 안들리고 4발퀘도 안받고 달릴 경우가 많은 귀금인이라면 말이죠.

더구나 나폴리와 베네치아의 다이아 단가는 서지중해보다는 높아도 동지중해와 북해의 시세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서지중해 금의 116% 맥스회계가격이 12000입니다. 이런 시세로 다이아를 매각할려면 동지중해나 북해에서 116%시세로 팔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이아 대신 금을 가져와 매각할 때의 기회수익면에서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거죠. 발주서를 아낀다는 측면은 좋으나 실제 금과 다이아 매각을 동시에 만족하는 도시는 찾기 힘들고, 설령 찾는다 하더라도 시간이 돈인 금타임 때 그런 시간낭비는 기회수익을 날리는 게 됩니다.

 

베네치아의 경우도 있으나 베네치아는 너무 경쟁력이 없어서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우성님의 글은 이 밖에 글도 있으니 제가 쓴 글에 그에 대한 반론이 포함된다고 보아 이만 줄입니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금무역은 혼자서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대화방을 만들어 할 수록 좋다는 겁니다. 시세정보가 바로 공유되고, 폭작할 곳을 분담하여 폭작이 가능하는 등 여러 잇점이 있습니다. 에슾, 폴투의 금무역은 일단 금무역을 하는 유저수가 어느 일정 수가 되어 대화방을 운영하여 가동 시킬 수 있지만 베네치아에서 그런 수준까지 도달할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즉 독불장군식으로 금무역을 할 수는 있지만 그 수익은 여러 유저가 합동하며 금타임을 함께하는 에슾, 폴투 유저의 수익에는 비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아쉬운 점이 현재 아레스서버 금타임이 오전시간이라 금무역을 하는 유저의 수가 급감해서 예전과 같은 활기를 못찾고 있습니다. 이번 베네치아에서 금무역을 하고자 아비장을 투자한 것 같으니 아침 금타임때 한분이라도 베네치아 유저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Lv3 아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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