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즐겁게 겜을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지금도 완벽한 게임이라 생각할정도로 재밌다고 생각하는데요.
모험을 주로 하는 입장에서 조금만 더 바라는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지도 발견물도 퀘스트처럼 이미 발견한것은 표시가 되었으면...
- 오베 때는 퀘스트에도 표시가 없었죠. 그래서 어렸을적 대항해시대할때처럼 발견할 때마다 그 발견물 체크해두곤 했었는데 패치되고 나서 얼마나 편했는지 모릅니다. 모든 지도 다 발견후 보고하고 다시 다 발견해서 보고안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발견했다는 표시가 있음 훨씬 편할 것 같습니다.
결국 발견한 지도 보고 안하는 방법 뿐인것 같습니다.
2. 상륙지에서도 미니맵이 표시되었으면...
- 이번 패치로 항구에서도 그 도시의 미니맵이 보이는거 정말 왜안되었나 싶은정도로 간단하면서도 없었던 거였죠. 상륙지도 왜 그 표시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자주 모험하다보면 대충 익숙한 상륙지는 알겠지만서도 매번 인벤을 보게 되네요. 또한 바다에서 맵을 볼 때도 도시 뿐만이 아니라 상륙지도 표시가 되었으면 해요. 굳이 상륙지 이름까진 아니더라도 체크표시(v) 정도로라두요. 자주 가는 상륙지라도 가끔 인벤 지도를 봐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예전에 상륙지에 측량 일정 랭 (가령 10랭 이상)의 경우에는 상륙지 지도를 보여 줘야 한다는 의견이 비등 한적 있습니다.
하지만 대항 CJ것 아니고 일본 게임이고 더욱이 CJ 인터넷 게임 회사도 아닌 설탕 하고 밀가루 맹그는 회사 일뿐입니다.
3. 각종 속도 상향
- 일단 배속도. 이건 예전 패치로 조금 빨라지기도 했고 부관시스템이나 항해기술 등으로 예전보다 훨씬 지루함이 덜합니다만 그래도 약간만 더 빨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고속도제한도 풀리면 좋겠죠.
두번째로 각종 정보를 볼때, 이를테면 자주 보게 되는 c, o, i, n, x 등의 단축키..(이게 뭔진 아시죠? ^^;) 이런 정보들을 볼때마다 창이 한 1,2초 있다 뜹니다. 또한 주점이나 저택에 들어갈 때도 마찬가지구요. 좀더 빨리 되게 할수는 없는지 살짝 안타깝네요. 그런면에서 저번 패치때 정전협정서를 쓸 때 시간 감소는 정말 환영할만한 패칩니다. 이젠 예전 정전쓸때는 상상할수도 없게 되었으니까요.
세번째로 도시 안에서 말이나 마차가 준비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필요는 없지만서도...그래도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역 변경 되면 보던 창 사라지는 것 정말 짜증 납니다.
도시간의 마차의 경우 저는 반대 합니다. 그럼 게임 이름이 "달려라 금마차" 인가요 ?
4. 경계 패치
- 저번 테스트섭에서는 경계가 패치되서 10랭정도되면 인도나 카리브해적이 거의 안건드린다고 한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패치가 안된 것 같네요. 경계 10랭에 군인 만렙 가까이가 되어도 다 건드리니까요. 군인을 할때는 제외하더라도( 물론 군인할때도 멀리있는 갤리스를 공격할려고 할때 바로앞의 인도해적이 강습걸면 짜증나지만요) 상인이나 모험가는 정말 경계를 안킬수도 없고 켜도 그다지 효과가 없는 '계륵' 스킬입니다. 항해속도도 저하되고 정말 급패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000000000000000000% 동감
5. 육로 개방
-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솔직히 안되도 충분히 재미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대항해시대를 할때처럼 내륙에 있는 발견물도 발견하고 어떤곳은 가는데 시간도 훨씬 단축될 수 있고 좋은점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럴 경우 소유하고 있는 배의 경우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가지고 갈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역시 이게임의 기본 근간은 바다 아닐까요 ? 리니지을 다시 시작 해보세요
6. 작위 수치 공개
- 상인은 투자수치가 정해져 있어 언제 작위를 받을지 알기 쉬운 반면에 모험가나 군인은 알 길이 없습니다. 그저 남들에 비춰보는정도? 상인도 그 도시의 투자금액 뿐만 아니라 어느 도시에 있든 자신의 투자총액을 볼 수 있으면 약간은 더 편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궁금했었는데 스킬숙련도처럼 캐릭터창 한쪽구석에 작위 공적치 수치가 표시되고 다음 작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도 표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작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수치 공객 해야 합니다.솔직히 상인도 여기 저기 투자 하다보면 총액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관련 사이트가 아니라 학교 급식 전문 기업인 CJ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가령 조타 랭은 어케 올라 간다....... 각 스킬들은 어떤 시스템으로 몇씩 오른다...
거리나 시간에 따른 항구간의 모험 경치는 어떤 계산 법이다... 이런데서 일본 정보로 테스트 해서 유저들 끼리 공유 하는것 보다 서비스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야 하고
우리는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 우리는 유료 사용자 이기 때문이다.
7. 서버통합
- 이건 정말 득보다 실이 많을수도 있는데요. 꼭 서버통합이 아니더라도 유저수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오베때
버글버글 거리던때가 솔직히 지금보다 몇배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처럼 서버가 빨간색으로 혼란떠서 계속 못들어가고 했던 문제점도 있었습니다만...지금이야 렙도 훨씬 높고 거의 솔플도 가능해졌지만 역시 파루에서 돼지사요~ 하고 소리치곤 했을때가 그립습니다.
사실 서버 통합 보다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유저 확보 일것이고 지금 CJ의 신규 고객 유지 전략이라는 것이 신규 가입 하면 ~~일간 꽁짜 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Marketing의 기본도 모르는 작태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대항의 월 정액 요금의 인하가 먼저 선결 되어야 할 문제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분 유료화는 반대 합니다.
밀가루 담합 전문 기업인 CJ는 게임을 개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저 줄어 들면 접으면 그만이겠지만요
유저들의 경우 안그러죠.. 애지 중지 키운 케릭인데...
서버 통합의 경우 ... 저는 비관적인 입장입니다. 다른 게임들도 서버 통합 하면 2달 이상 되면... 또 그런 현상이 벌어 지기 때문입니다.
풀잎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