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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과연 대항으로 장사해 먹을 생각이 있는 것일까?

아이콘 마법사사냥꾼
댓글: 10 개
조회: 1141
2007-02-16 05:23:11
오베......아니 클베 출신이다가 유로화와 함께 접었었으나 얼마전 다시 복귀한 사람입니다.

복귀한 이유는......무엇보다도 부관 패치의 영향이 컸습니다. 게임이 어마어마하게 바뀌었달까요. 하여튼 충격적인 변화였습니다.

그리고......아즈텍, 앙코르와트를 거치면서 이 게임은 제가 알던 그것과는 다른 게임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스파이스 아일랜드에 대한 소식을 듣고 나서는.......코에이의 미친듯한 업데잇 속도에 놀랐습니다.

솔직히 그전 접한 게임에서 이렇듯 대변화를 주는 패치는 1년에 한번 꼴. 그 마저도 맵만 약간 더 넓히는 정도의 조잡한 패치였다면 대항이 보여주는 패치는 확장팩이란 이름에 걸맞는 대변화라고 봅니다.

한 때 대항해시대 모 팬 싸이트에서 질답 게시판에서 모든 답변에 충실하게 대답하였지만.....지금의 대항은 쉽사리 타인의 질문에 대답하기가 위험할 지경입니다. 저로써는 현재 컨탠츠를 전부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

대항을 한번도 못 해 봤던 사람이면 몰라도. 오픈 베타때 한번 쯤 접해봤던 사람이라면 패치 내용만 들어봐도 피가 끓을 듯 합니다.

하지만.......


대항해 인벤을 즐겨찾기 등록해 두고 종종 들려 보지 않았다면 전 업데잇 내용도 알지 못 했을 겁니다.

무료 행사를 하면 무엇할까요. 경험치 이벤트를 하면 무엇할까요. 아는 사람이 없는 데......그 흔한 포털 사이트 광고도 접해 보지 못했습니다.


wow 이후에 처음으로 접한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게임이 미흡한 홍보로 활성화되지 않는 것이 안타까워 한마디 하였습니다. 에휴........하고 보니 그냥 넋두리였네요.

Lv71 마법사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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