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스만
16세기 오스만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었던 시대였다.
그런데 보면 대항해시대는 유럽중심이다 보니 오스만을 NPC국가로 만들고 약화시키고 있다.
물론 오스만함대의 만랭수준의 돌격을 맞으면 정말 두렵긴 하지만 그 정도론 약한거 같다.
또 오스만 해군은 확실히 약했다. 맞다. 하지만 이당시엔 지중해를 장악하다시피 했다.
오스만을 하루 빨리 플레이할수 있는 국가로 바꿔라.....왜 오스만이 계속 NPC국가인지 모르겠다.
이스탄불과 알렉산드리아를 가면 길드사무소가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놀고 있다.
NPC한테 맡기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 컴퓨터는 사람을 못이긴다. 그리고 맨날 군인한데 먹힌다.
그리고 오스만으로 플레이 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 걸로 알고있다. 하루빨리 바꿨으면 하는 바램이다.
근데 이렇게 하는 건 어떨까?
오스만을 국가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오로지 망명밖에 안된다는 걸로 하는것은 어떨까?
그렇게 하는게 아주 바람직 할것 같다. 그래야 지금 대항의 설정과 비슷하다.
그리고 변장도를 없앴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변장도를 없애고 에스파냐와 베네치아만 아예 못들어오게 하는것이다.
왜 그렇냐하면은 그당시 이 두나라만 사이가 안좋았지 프랑스는 거의 동맹국이였고 잉글랜드 네덜란드는 원한
살일이 없었다.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대항해시대.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오스만은 그리고 이벤트가 없었으면 좋겠다. 이벤트하면 나는 왠지 기분이 찝찝했다.
대부분의 유저는 이벤트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오스만은 그냥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
그리고 카이로를 영지로 바꾸고 수에즈로 갈수 있는 육로를 만들길 바란다.
수에즈로 넘어갈때 통과비를 받는 거다. 그렇게 함으로서 오스만은 세력이 확대될 것이다.
그리고 적재량,교역품이 많을수록 돈을 더 거두는 것이다. 적재량100당 3만두캇정도로 하면 알맞을것 같다.
이렇게 함으로서 사람이 거의 없었던 동지중해, 홍해는 활력을 찾을 것이다.
2. 배
대형클리퍼가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얼마나 빠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존 클리퍼가 최고의 속도인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인도에서 리스본까지 가는게 평균 70분은 족히 걸린다.
그리고 배가 가는 모습을 그냥 묵묵히 지켜보자니 잠이 온다.
인벤을 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쩐지 피곤한 느낌은 뭘까???
출발속도는 지금처럼 하고 1.5배 혹은 2배정도 빠르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항해일수도 1분에 1.5일 혹은 2일로 하는것이다.
그리고 전투상황에서도 1일씩 올라가던데...포격전을 며칠동안 하는건가??
길어봤자 몇시간안에 끝나는 해전을 3,4일씩이나 하는건 너무 웃기다.
전투상황에서는 10분에 1일을 지나걸로 했으면 좋겠다.
확실히 이건 너무 어려운 바램이다. 하지만 정말 지루한건 참기 힘들다.
또한 대항의 배는 물자가 언제나 부족한데 좀 심하다.
정화의 배는 62척에 2만7천정도가 탔는데도 1달동안 넉넉히 먹을 식량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배가 너무 크긴 했지만 유럽배도 작긴 하지만 그래도 그대신 선원수가 적은데 너무 한건 같다.
내가 알기론 5명이 하루에 물,빵 하나를 먹는다고 안다.
이것을 바꿔서 10명이 하루에 물,빵 하나를 먹는것이다. 너무 파격적인거 같지만 그래야 맞다.
3. 동아시아에 대한 기대
대항해시대4를 해본 느낌은 참으로 묘하고 기분이 더러웠다.
한양을 가봤는데 갓도 아주 깜찍한걸 끼고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
아무튼 의상을 좀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거북선에 대한 기대도 어느 정도 있는데...
거북선....느리게 했으면 좋겠다.
철갑선이다 보니 느릴것이다. 돌격선이지만 원양항해는 불가능이다.
그리고 동양쪽배들은 제자리에서 선회을 할수 있는 선박스킬이 있으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정화의 원정때 사용했던 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옛날배를 끄집어내는 것이지 미래의 배가 아니니까 가능할꺼라고 믿는다.
현존 크기가 가장 커보이는것은 중카락이라고 볼수 있는데 그거의 2~3배의 크기로 나왔으면 좋겠다.
아무튼 코에이가 잘할지 일단은 묵묵히 지켜볼 뿐이며 바르게 똑바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무함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