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집어서 말한다면 던파같은 특정전투장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보스몹이 등장하고 유저만 싸우는게 아니라 엔피씨도 유저와 같이 협력공격하기도 하는 그런 장소가 필요해요.
항구에서 전략실 가라는 식이 아닌 국가가 이벤트식으로 주마다 엔피씨함대를 이끌고 딴나라 항구를 공격합니다.
대해전말고 엔피씨들이 스스로 주마다 공격장소를 랜덤하게 선택해 공격합니다. 그리고 그장소에 가서 근처 항구로 들어간 뒤 작전사령관한테 바다에서 전투를 할수 있게 합니다. 공격팀 방어팀 이렇게 엔피씨와 협력도 하고 유저끼리 전투도 벌입니다. 단 작전사령관한테 말하지 않은 이상 그 해역 함대가 유저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유저는 공격가능합니다. 단 공격하면 바로 공격당한 나라의 함대에게 적대국으로 인식됩니다. 반면 같은 국가 함대는 같은 국가를 공격 못하게 합니다.
해역의 함대는 고정식이 아닌 빠르게 움직이면서 자신만의 특정대사를 말합니다. "너를 물고기밥으로 만들겠다"는 식으로
그리고 국가점령전이 한주에 끝나게 되면 그중에 공적이 가장 높은 유저는 항구의 총독이 됩니다. 총독은 한주마다 일정한 고정수익을 얻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별도 함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매주마다 벌어지는 지역 점령전에 고용한 엔피씨를 투입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피로도 소모없이 해전시 함대를 총독함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총독은 항구를 한개밖에 가지지 못합니다. 고정수입은 매항구마다 틀립니다. 또한 총독은 국가에 공격항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상인은 투자를 통해서 총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항구는 한개만 선점 가능하니 잘 선택하고 총독이 되면 자신의 항구를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국가이벤트상 공격 당할 수 있고 아니면 반란군에게 공격당할 수 있습니다.(반란군은 총독이 세율을 지나치게 올리면 등장합니다. 고정수입은 세율에 따라 조절가능합니다. 세율이 50%면 반란이 거의 일어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10%가 임의로 1000만 디나라면 50%면 5000만 디나입니다. 세금은 하루에 한번씩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 돈으로 총독함대를 반란군을 저지하거나 딴 항구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점령전에서 지속적으로 상대국 나라지지율을 줄인뒤 자신의 나라로 바꾸고 총독이 가장 공적이 높으면 추천을 하여 임명할 수 있습니다. 포기도 가능합니다. 반란군은 세율이 낮아도 일정확률로 일어나니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모험가는 아직 생각 안해봤습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좀 더 나은 분이 있으시면 의견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