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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ANG이 나온현시점. 대항해시대온라인의 정체성

괴혈병투병자
댓글: 16 개
조회: 2367
2010-07-14 22:01:31

※저희 집은 구글크롬을 이용하여 웹에디터가 잘 되지 않는 이유로 텍스트를 이용하게 됬습니다. (에치테멜 쓸준 알지만 귀찮아서..)
※ 이곳에서 판타지란 말은 주로, 그 현실 시점에서 존재치 않았던 것들에 관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즉 엘프랑 자이언트 있는게 판타지가 아니다 라는 뜻)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자면 1990년 일본의 한 게임사 고에이(고에이와 코에이 둘다 혼용되지만 익숙한 고에이라는 말을 쓰겠습니다.)가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을 출시. 그당시 기준으로 고사양의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몰이
그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던 대항1,2,3 그후 대항해시대4 출시.
당시 그래픽으로 고사양의 그래픽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아름다운 캐릭터 그래픽으로 인기 몰이.
그리고 7년후.. 대항해시대 온라인 2005년 출시

이것이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역사인데요..
대항시리즈 (대항시리즈는 대항온을 제외합니다.)는 역사를 배경에 둔 게임 ( 개발자가 직접 역사공부를 해가며 제작.) 이지만 확실히 2부턴 사실에 픽션이 많이 감미된 , 역사 시뮬레이션이라기 보단 판타지 시뮬레이션쪽으로 조금씩 기울기 시작하죠.
그리고 대항해시대 온라인, 16세기 역사의 사실성을 바탕으로 만든것이 자랑이죠..
그런데 16세기부터 클리퍼가 나오고 16세기에 동아시아 무역이 가능한것도 웃기는 일이죠. 임진왜란때였으니까요
또, 16세기에는 철갑선은 동아시아에만 있었죠.. 하하하.. 철장갑, 철바사
또 유령선 따윈 있지도 않은것이고....

이 지팡구 업데이트까지 된 이 시점.. 대항해시대의 정체성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생각을 적어주십쇼..

1.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역사시뮬레이션이다. 혹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판타지 시뮬레이션이다.
2. 대항해시대는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가야 된다. 혹은 대항해시대는 재미를 위해서 판타지를 많이 감미할 필요가 있다.

Lv22 괴혈병투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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